성경험담

모 텔 - 친구엄마의 외도 - 1부 3장

본문

3. 두 번째 방문




민석이네 집을 다녀온 후로,


난 민석이의 엄마가 언제쯤 올까 손꼽아 기다리기 시작했다.


몇 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석이 엄마의 차가 모텔로 들어서는게 눈에 들어왔다.




마치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난 반가와 했다.




“안녕하세요”




전에도 그랬듯이 젊은 놈이 수표를 내밀며,




“어 그래”




은혜는 아직 날 처다 보지 않은체 남자를 기다리다가 방으로 가기위해 카운터를 지나치는 순간!




“어...어머!...”




살짝 날 쳐다보더니 노란듯이 날 물끄러미 처다보더니,


순간 나 역시 놀란듯이 그녀를 쳐다봤다.(역시 내 연기는...ㅋㅋ)




“너...넌...”




끝내 말을 잇지 못한체 그대로 그녀는 모텔을 뛰어 나갔다.


젊은 놈 역시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체 당황해 하며 은혜를 따라 뛰어 갔다.




‘앗싸~’




난 속으로 쾌재를 왜쳤다.




‘이제 민석이네 집에 가면 되나?’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었지만,


내 가슴은 방망이 질을 해 댔다.




당장이라도 민석이네 집에 가고 싶었지만 꾹~ 참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그리고 D-day...


모텔에 이야기한 후 민석이를 만나 술을 한잔했다.


술이 어느정도 오르자 민석이는 자신의 집에서 같이 자자고 권했고,


난 못이기는 척 민석이를 따라 갔다.




집에 가까워질 수 록 내 가슴은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띵~ 동!!!”


“누구세요?”


“나야 엄마”




민석이를 따라 내가 집안으로 들어서자 은혜는 당황해하는 눈치였다.




“아...안녕하세요”


“어...어...어서와”




그리고는 방으로 황급히 들어갔다.


민석이와 나 역시 방으로 들어서자 술이 약한 지 민석이는 침대에 그대로 업어졌다.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 계획도 없던 난 컴퓨터에 앉았다.


한참을 그러다가 목이 말라 부엌으로 나가 물을 마시는데,


누군가 날 불렀다.




“저기...”




돌아보니 민석이의 엄마였다.




“네...”


“.....”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잠깐 얘기 좀...”


“네?...네...말씀...하세요”


“여기서 말고 잠깐 나가서...”


“...네”




집을 나서자 민석이의 엄마는 무작정 차를 몰았다.




어느정도 한적한 길이 나오자 은혜는 차를 길가로 세웠다.


한참을 침묵속에 있던 은혜가 입을 열었다.




“지...인수 라고 했지?”


“...네”


“내가...무슨 말...하려는지 진수도...알지?”


“...네...대충 짐작은...”


“아들 친구에게 이런 모습 보인다는게...”


“.....”




은혜는 눈시울을 적시기 시작했다.


내가 손수건을 건네자,




“...고...고마워...흑흑”


“.....”


“...흑흑흑”


“이렇게 감당하지도 못하시면서 왜 그런 짓을...”


“...흑흑흑”




한참을 말없이 울던 그녀가 이네 사정을 얘기 했다.


내용인 즉은,


친구들과 같이 나이트를 갔다가 제비한테 걸려서 그동안 몸과 돈을 뺏겼다는 것이다.




“제발 부탁이야...못 본걸로 해줘...돈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그럼 계속 그 인간한테 끌려 다닐려구요?


“나도 그러고 싶진 않지만...어쩔수가 없어”


“그럼 우선 그 문제는 제가 해결해 볼께요”


“어...어떻게?”


“저한테 한번 맞겨 보세요”




상황이 점점 내가 바라던 대로와 틀리게 영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차마 이런 상황에서 ‘아줌마 저두 함 주세요’라고 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두 번째 방문에서도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다음날 모텔 지배인형에게 대충 아는 사람이 그런일을 당했는데 어떻게 했음 좋겠냐고 하니,


자기가 한번 알아 본다고 하더니,


그 다음날이 되자 지배인형이 날 불렀다.




“진수야...얼추 해결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정말요?”


“근데 문제가 좀 있다”


“뭔데요?”


“돈이 좀 필요할 거 같다”


“돈...이요?...얼마나요?”


“실은 이구역 관리하는 애들이 나랑 좀 친하거든 그래서 좀 알아 봤는데,


한 장 정도는 줘야 될거 같더라...“


“한 장이면...1억이요?”


“뭐?...이게 오바하긴 천만원정도”


“그럼 뒤탈은 문제 없는거죠?...나중에 또 찐따 붙고 그러진 않겠죠?”


“그럼 게네들 그런 애들 아니다...이래뵈도 이바닥에서 그런쪽으로는 깨끗한 애들이니깐,


뒤탈은 걱정말구...“


“그럼 한번 말해 볼께요...”




난 당장 전화를 걸어 민석이 엄마에게 상황을 설명하니 은혜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뒤탈없이 끝낼수 있는지를 재차 물었다.


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아는 사람들인 척 하며 민석이 엄마를 안심시키고는,


돈을 받아 지배인 형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는 몇일 후 지배인 형은 내게 서류봉투 하나를 건네 주었다.




“이게 뭐예요?”


“나도 잘 모르는데 그 제비놈이 가지고 있던 사진하고 필름이랑 테이프라고 하더라.


이거 원본이니깐 이제 걱정하지 말구 앞으로는 이런 일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고 해라“


“네...고마워요 형”




지배인 형 몰래 봉투를 열어보니,


형 말대로 사진들과 필름 그리고 비디오테입이 들어 있었다.


눈은 풀리고 빨갛게 상기된 얼굴에 민석이 엄마의 나체 사진들...


난 알바를 마치고 집으로 가서 비디오 테잎을 틀어 봤다.


생각했던대로 비디오에는 은혜의 알몸이 구석구석 촬영된 영상이 담겨 있었다.


사진은 눈이 풀린 은혜가 제비의 자지를 빠는 장면과,


뒷치기 자세로 자지가 은혜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장면등이 찍혀 있었다.


그날 밤 내 자지는 나에게 엄청난 쾌감을 주기위해,


벌것게 퉁퉁부어 올라서 아침을 맞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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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격려와 성원 감사드립니다.


3편까지는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 좀 실망들을 하셨을 겁니다.


본격적인 일은 4편부터 일어나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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