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어느날 나의 일기 첫번째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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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1일








아침 나절에 집중호우가 경남 지역을 강타한 이유로 낮엔 시원한 기분마저 들었다. 하루 종일 비가 올거라고 생각 했는데..언제 그랬냐는 듯 비는 그쳤다...




난 밤새 친구들과 우연히 약속을 정해 술자리를 하는 바람에 아침부터 나른함을 느끼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자 어머니가 아침을 차려주시며 예전과 다름없이 잔소리를 늘어놓으셨다..




" 밤새 머했냐? 술좀 줄여라.." 등등..




내가 밥을 다 먹을 때쯤 어머닌 나에게 심부름을 하라고 하셨다..




" 잠 좀 자고 오후에 외삼촌댁에 가서 숙모에게 서류 좀 가져다 줘라.."




" 뭔데요? "




" 숙모 보험 하잖아..아버지꺼 하나 들어줬다..서류 다 썼으니까..갖다주면 된다 "




" 알떠요 "




난 내방으로 가서 가벼운 담요를 배에다 덮고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문득 무슨 소리에 잠을 깬 시간은 오후 1시를 막넘긴 시간이었다..




뒤척거려도 더워서인지 더 잠이 올꺼 같지가 않았다




좀 더 잤으면 싶었는데..그럴수 없을꺼 같았다..




" 아씨..저녁에 초등학교 동창들 모임도 있는데.."




기지개를 한번 크게 하고는 벌떡 일어나서 옷을 주워입기 시작햇다..




집엔 아무도 없었다..




간단히 씻고 식탁위에 있는 서류를 챙겨들고는 밖으로 나갔다




차를 몰고 외삼촌 댁에 도착한 건 2시 30분 경이었따..




차를 주차장에 주차한뒤..차에서 내려 담배를 한대 빼어물었다..




내려쬐는 햇볕이 오히려 따습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깊게 들이마신 연기를 내뿜으며 외삼촌 댁 라인으로 향했다




외삼촌 댁은 개금에 있는 아파트 였다




1/2 라인을 언듯 보고는 들어서며 엘리베이터 층수를 확인했따




승강기는 1층에 있었다..난 기분이 좋았다




승강기가 내가 있는 위치랑 멀게 있으면 있을수록 난 기분이 나빴따




우리집도 그렇고 난 승강기가 항상 날 기다리는게 좋았다




내가 승강기를 기다리는건 왠지 짜증나고 싫은게 사실이었다




승강기를 타고 15층 버튼을 눌렀다..




몸이 붕 뜨는 걸 느끼며 머리를 들어 올라가는 층수전광판을 봤따




7 8 9 10....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생면 부지의 여인네 목소리...




15층 입니다...




내려서 1502호의 문을 당겼다




예상했던 대로 문은 그냥 열렸다..외삼촌 댁에는 어린 애들이 몇명 있는데..




놀이터랑 집이랑 워낙 자주 왔다 갔다 하다보니 문을 일일히 열어주기 싫은 외숙모는 그냥 문을




열어놓고 살았따 애들 열쇠 주면 되지만 몇번 잊어버리기도 하여서 이젠 그러지도 않았다




외숙모 댁은 들어서자 마자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다 




" 어디갔나?? "




난 서류를 거실 테이블에 툭 던지고는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여니 오렌지 쥬스가 눈에 띠었다..한잔 가득 따라서 마시고는 다시 한잔을 따라서 손에 들었다..




그리고 안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하얀 침대와 외숙모 잠옷으로 보이는 원피스만 침대 모서리에 걸려있었다




애들 방을 열어보았다..난장판이었다




다시 현관 쪽에 있는 문쪽으로 향했다 문이 반뼘정도 열려있었다




문을 열자 외숙모가 벽쪽을 향하여 누워있는것이 보였다




옆엔 선풍기 혼자서 빙글 빙글 돌아가고 있었따




이 방은 외삼촌이 서재로 쓰는 방인데..큰 쿳숀이 벽에 기대어 있는걸로 봐서...




숙모는 책을 보다 잠이 든듯 했다




외숙모 주위의 널려진 책들이 그걸 말해줬다




난 다가가 선 상태로 숙모를 내려보았다




나보다 5살 많은 외숙모는 30대 후반이었다




첨 우리집에 인사하러 왔을때도..이쁘게 생겼다고 생각이 들었고..이후 가끔 내 자위상대가 되기도 하였다..




숙모의 하얀 티셔츠는 약간 올라가 잘록한 허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곤색 반바지 역시 조금은 위로 올라가 엉덩이 입구를 보일듯 말듯 감추고 있었다..




새근 새근 자고 있는 숙모는 내가 헛기침을 해도 모를 정도로 맛있게 자고 있었다..




- 서 지연 -




난 외숙모 이름을 한 번 생각해 보곤 돌아서 거실로 갔다..




문은 활짝 열어놓았다..거실에서도 틈틈히 자는 외숙모를 관찰해보려는 나의 생각이었다




TV를 켜고 소리를 조금 높혔다..유재석이 나오는 시끄러운 방송이었다...




TV안에서는 가수 누군가 얘기를 하고 자주 관객들의 웃음이 터져나왔다..




조금 시끄러웠는지 숙모는 알지못할 소리를 내며 뒤척였다..




혼자 심심하게 양쪽을 보던 나는 갑자기 못잔 잠이 자고 싶었다




잠을 자고 싶단 생각이 들자 갑자기 피로감이 몰려오는 내 몸이었다




난 안방으로 가서 간단한 덮을것과 베개를 하나 들고는 외숙모 방으로 갔다




요를 외숙모 배위에 덮어주면서 난 그 요 끄트머리에서 잠을 자고 싶었다




방에 들어서 숙모의 머리를 살 들어 베개하나를 끼워넣었다




난 숙모 옆에 누웠다...요는 내게도 조금 당겨서 덮고는 숙모쪽으로 몸을 틀었다




눈을 감았다...집안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고..숙모의 규칙적인 숨소리와 나의 불규칙적인 숨소리만 섞이고 있었다..,.




외숙모는 인기척을 느끼는지..잠결인지 몸을 한 번 틀어 바로 누웠다




난 눈을 뜨고 외숙모 가슴을 바라봤다




봉긋하게 올라있는 가슴...한쪽 어깨가 다 노출되어 버린 티셔츠...




겨드랑이 밑으로 그녀의 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




그녀는 내가 굉장한 성욕을 느끼는 어깨끈이 없는 1자형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잠시 누워서 고개를 들어 외숙모를 보던 나는 이내 다시 고개를 눕혔다..




그러자 이내 숙모의 인기척이 들렸다..숙모는 일어나 앉더니 나를 내려다 봤다




" 어..."




난 베개에 얼굴을 묻고 깊은 잠이 든척을 했다..가슴이 괜시리 콩닥 콩닥 뛰었다




그냥 옆에 누워 잔거 밖에 없는데...온몸에 땀이 났다




그러나 숙모는 뭘 하는지 한참 그자세로 있다가 다시 누웠다 그러면서 다시 벽쪽으로 몸을 향했다




그리고는 다시 조용한 숨소리를 냈다...숙모의 숨소리가 다시 규칙적으로 변하길 난 고대했다




얼마가지 않아 외숙모의 숨소리는 다시 고른 음율을 타기 시작햇따




숙모쪽으로 몸을 틀었다...숙모의 향기와 머리결의 삼푸냄새가 향긋하게 내 후각을 자극했다




난 잠결인척 숙모의 어깨위로 손을 올렸다..아무 반응이 없었다..잠시후 다시 용기를 내어 어깨에 올린 손에 힘을 주어 숙모를 당겼다..숙모는 바로 누웠다..잠이 조금 깨려는 듯 했다




난 다시 손을 떼어 가만히 있었고 숨소리 조차 죽였다...얼마후 난 다시 잠결인듯 숙모의 배위로 손을 살며시 올렸다...아무 반응이 없었다..손가락으로 외숙모의 티셔츠를 가만히 들어 내 손등위로 올렸다,..외숙모가 느끼지 못할 만큼 손을 들어 옷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숨이 턱턱 막혔다




외숙모의 가슴을 싸고 있는 브래지어가 손가락 끝에 닿았다..손등으로 외숙모의 티셔츠를 들고 손을 밀어넣어 브래지어까지 도착한 것이다...더 올라가고 싶었따...오른 손으로 티셔츠를 살며시 당기며 왼손을 더욱 밀어 넣었다...이마에 땀방울이 나기 시작했따...이젠 손으로 그녀를 덮기만 하면 가슴은 나의 것이었다...손가락을 조금 구부리자 그녀의 브래지어랑 가슴이 시작되는 살결이 건드려졌다...순간 외숙모가 눈을 떴따 배쪽에서 거꾸로 올라간 손이지만 브래지어 밑으로 넣기 여간 딱딱한 장애물이었다...그래서 윗쪽을 살짝 건드린건데 그만 숙모가 잠을 깨어버린것이었따




외숙모는 순간 놀라는 눈빛으로 자기 가슴을 감쌓는데..그 속에 들어가 잇는 내손은 자연스레 그녀의 가슴을 눌러버리고 말았따..순간 놀란 외숙모랑 내 눈이 마주쳤따..난 입을 열며 뭐라고 하려는 그녀를 향해 나도 모르게 달려들었다...그 짧은 순간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다..그저 외숙모가 무슨 말을 하려든지 간에 막아야한다는 생각 뿐이었다...몸을 일으켜 오른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아버렸따..




".........."




" 미안해요.."




".........."




그녀는 도래질을 치며 입에서 손을 떼어내어놓으려고 했으나 그럴수록 내 손은 더욱 힘을 더해갔다




" 잠시만요 ..잠시만요.."




난 잠시만 기다려보란 말밖에는 할 수 없었다...그녀가 잠시 도래질을 멈췄따




" 미안해요..예! 미안하다고요.."




그녀는 이제 진정하는 듯 했으나..왼손으로 감싼 그녀의 가슴은 깊은 숨을 되쉬는 그녀를 느낄수 있었다,..난 한숨을 그녀위에서 쏟아냈다...둘은 순간 아무 말이 없었따...외숙모는 눈을 감았다...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서 난 내 바지에서 뭔가가 튀어나올듯 고통을 느꼈다 뭔가를 생각하는 듯했다...난 외숙모의 입을 막은 손을 살며시 치워주면서 내 입술을 대었다




외숙모가 눈을 뜨며 도래질을 다시쳤다...나를 밀어내기 시작했다...제법 격렬했다...외숙모의 밀어내는 손을 다시 오른손으로 잡은뒤..입술을 찿아 혀를 밀어넣었다..그녀의 치아는 닫혀있었다...




이판사판이었다...난 그녀에게 눌려 브래지어 위를 덮으며 있던 왼손도 빼내어 브래지어 밑으로 밀어넣었다,...그녀의 유두가 손가락 끝에서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 가운데 자리잡았다..손을 움직여 외숙모의 오른쪽가슴을 돌리기도하고 주물르기도 하였다..상상외로 부드러웠다..손을 조금 내려 그녀의 유두를 잡고 조금씩 비틀기도 하였다...그녀는 내 입술을 피하려 도래질 치면서도 한 번씩 신음을 내었다...




" 하지마....헉....야...하지...헉....하지....마라..고..."




그녀의 두손목은 벌써 내 오른손아귀에 다 잡혀서 있었다...빼내려고 비틀었지만 난 빼줄수가 없었다...그때 생각은 빼주면 더 큰 사고가 일어날꺼 같았다..그녀의 저항은 계속됐따...난 기를 꺽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그녀의 브래지어를 올리고...티셔츠를 왼손으로 걷어올려 그녀의 가슴을 노출 시켰다...그녀가 계속 키스를 거부했기에 가슴쪽으로 방향을 바꾼것이다,,난 몸을 약간 틀어서 외숙모의 오른쪽가슴을 입으로 덮으며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외숙모가 크게 요동을 쳤다...침을 가득묻혀 유두에 바른 나는 혀를 서서히 때론 과감히 돌리기 시작했다...애를 둘이나 낳은 여자치곤 유두가 너무 예뻤다..조그맣게 톡 튀어나온것이...처녀와 똑 같았다...외숙모 몸에서 경련이 일어나며 호흡이 다르게 거칠어지기 시작했다...거부의 말두 몸짓도 아까보단 많이 수그러 들었다..




비틀던 팔도 힘을 빼고 별 다른 저항은 없었다..한 번씩 순간적으로 몸을 틀려고 뒤틀었지만 내 몸 반을 올려 놓은 상태라 큰 움직임을 하여 날 벗어나진 못했다...긍정도 부정도 아니었다...난 이쯤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고 싶었다...가슴을 애무하며 곁눈질로 그녀의 하체 움직임을 관찰했다..그녀가 가쁜 숨을 쉬면서 그녀의 배가 크게 요동을 쳤다...그녀의 배와 바지사이의 틈이 생길때쯤 겨드랑이에 있던 왼손을 급히 집어넣었다...손목에 그녀의 바지가 걸렸다...그러나 내 손끝은 그녀의 팬티위에 자리를 잡고 지그시 눌렀다,...




" 어어..."




다시금 그녀의 저항이 시작됐다...




" 야...김정인...야....헉...아...야...하지...아...."




내손가락이 그녀의 팬티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실크인지..팬티가 미끄럽고..팽팽했다...




외숙모의 사타구니는 양발을 움직이느라 더 손을 넣기가 좋았다..깊숙히 손을 집어넣은 난 가운데 손가락으로 외숙모의 깊은 곳을 지긋이 눌렀다...팬티의 탄력에 깊이 넣을수는 없었지만 외숙모는 충분히 느낄수는 있었다..




" 헉...아...야!!...아~ "




촉촉한 기운이 있었고..그곳엔 약간의 열기도 있었다..




그녀의 가슴 유두를 한 입 크게 물며..중간 손가락을 돌려 팬티 사이로 넣었다,,




그녀의 체모가 손끝에 잡혔다...많지는 않은 양인듯 싶었다..오히려 체모보단 살이 먼저 잡혔다..




젖은 습기가 느껴졌다...아직 외숙모는 반항을 간간히 하고 있었다...손가락이 그녀의 깊은 곳에 다다르자 양다리를 휘저으며 아까와는 조금 더 격렬한 거부의 몸짓을 하였으나..내가 느끼는 거부의 몸짓은 아닌듯 보였다.. 애무를 하여 외숙모를 흥분시키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구를 확인한 나는 손가락을 그대로 밀어넣었다.. 입으로는 그녀의 가슴 아래를 빨아다녔다..




" 헉,,,아....아..하지..아....헉,.."




손가락이 들어가는 동안에 그녀의 살도 같이 쓸리는듯 조금 메마른 느낌도 있었다...하지만 한번 삽입이 이루어진 손은 이내 원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순간적으로 외숙모의 입구는 젖어들고 있었다...다시금 내 입술이 외숙모의 유두를 물었을때쯤..외숙모는 내 어깰 밀어대던 손으로 나를 당겼다...




" 아..아파...아...아파...앗...아...."




외숙모의 유두를 이로 살며시 물며..중간 손가락을 깊이 넣어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햇다..




"아..아파...정인아...아...사...살...."




그녀가 느끼기 시작한 순간이었다...난 순간 동작을 멈췄다..이젠 여유가 생긴것이었다..그녀가 나의 어깨에 있던 손으로 나의 뒷머리를 감쌌다..그녀의 귓볼밑과 목언저리를 혀끝으로 서서히 더듬어 나갔다..외숙모가 파르르 떨었다..입술을 옮겨 그녀의 입언저리쪽으로 더듬어 가자 외숙모는 고개를 돌려 나의 입술안으로 혀를 밀어넣었다..가늘었다..혀끝을 이로 물었다..나의 혀와 외숙모의 혀가 얽혔다..외숙모는 나의 입안 가득 혀를 집어넣고 돌렸다가는 다시 내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깊숙히 빨아 당겼다..난 바로 누우면서 외숙모 어깰 잡아당겼다..외숙모는 가슴을 나에게 올린채로 내 입술을 빨아당겼다..호흡이 심했다..숙모는 나의 가슴을 어루만졌다..난 외숙모의 손을 잡아 밑으로 내렸다..바지 속은 지금 터질듯이 팽창해 있었다..바지 끝에 온 숙모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외숙모의 손을 놓고 다시 가슴끝을 건드리며 혀를 찿았다..." 넣어줘.." 외숙모는 입을 떼고 날 내려보았다




"...어쩌라고.." 




"..빨리..죽긋다....꺼내줘..."




외숙모는 내 말에 잠시 머뭇거리더니..내 윗옷을 걷어올려 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온 몸에 경련이 일어남과 동시에 외숙모의 손이 바지를 풀고 지퍼를 내리는 것이 느껴졌다...팬티속으로 외숙모의 손이 들어와서 살며시 감쌌다..따스함이 온 몸으로 퍼졌다..외숙모의 티셔츠를 위로 벗겨올렸다..외숙모의 가슴을 가린 브래지어가 한 쪽가슴을 내어 놓은채 걸려 있었다..그녀의 등뒤로 브래지어도 벗겨내었다..팽팽하게 눌려있던 그녀의 가슴이 풀렸다..보기보단 조금 작아 보였다..외숙모는 내 바지속에 있던 손을 빼내고 내 머리 옆에 짚고는 가슴을 내 얼굴앞에 들이밀었다..애무해 달라는 표시인듯 햇다..외숙모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햇다..외숙모는 고개를 쳐들고 느낌을 만족하는 듯 보였따..난 허리를 감고 있던 손과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외숙모의 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곤 밑으로 손이 닿은 곳까지 팬티와 함께내렸다..외숙모의 바지는 외숙모의 엉덩이 아래에 걸리고 말았다..불편한듯 외숙모는 바지를 한 손으로 조금 더 내리더니 무릎을 움직여 발에서 벗겨냈다..난 양손으로 허벅지를 벌리며 나에게 밀착시켰다..바지 사이로 어느새 나온 나의 물건이 그녀의 깊숙한 곳을 스쳤다..외숙모가 움찔했다..하지만 그녀의 그곳은 더운열기와 함께 많이 젖어들고 있었따..그녀가 가슴을 내 얼굴에서 떼어내며 날 내려봤다..




"............"




" 왜? "




난 반말로 물었다..




" 어쩌려구..?"




" 뭘...."




여자는 뻔히 알면서도 상황을 자꾸 꼬으나 보다 라고 생각햇따




" 이제 그만하자...어쩌려구 이래.."




" 여기서 ? "




고개를 끄덕였다..




난 엉덩이의 손을 내려 그녀와 나 사이의 틈으로 넣었다..손가락이 그녀의 숲을 지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며 입구까지 다달았다..두손가락을 다시금 집어넣으며 움켜쥐었다...




" 아....아...헉...아..."




" 그만하자고...이렇게 젖었는데..."




"아....아....어...학...학...."




그녀는 내 몸에 쓰러지며 내 귓볼에 더운 입김을 쏟기 시작했다..내 귀를 잘근 물기도 했다..




" 넣어줘.."




".........."




" 어..넣어줘.."




외숙모는 대답이 없었다..차마 끝까지 가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었다..그녀의 이성은 그랬다..하지만 그녀의 몸은 그렇지 않았따..그녀의 몸은 나의 손가락에 따라 위아래 엉덩이를 움직였따..외숙모를 일으켜 앉히고는 나두 상체를 일으켰다..바지를 좀 더 내려 한 쪽다리를 빼 내었다..자유로웠다..




외숙모의 허리를 감싸 들며 한손으로 내 물건을 외숙모의 입구에 대었다..그녀를 지그시 내렸다




약간의 거부감을 느낀뒤..외숙모의 깊숙한 곳으로 빨려들어갔다. 




" 아~~~~~~"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수축을 했다..상당히 좋은 착용감이 들었다..그녀 스스로 무릎으로 




운동을 햇따..난 앉은자세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외숙모는 그런 나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당겼다..외숙모는 허리를 움직이는 느낌 말고도 그곳에 나에대한 계속적인 압박을 햇다..참기 힘들었다..애들이라도 금새 올 수 있었고..외숙모란 사실에 더욱 흥분했고..그녀 또한 조카란 사실에 흥분한거 같았다..우리 둘은 빨리 일을 처리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에 일치를 했다..




" 아..헉,..아..좋아...좋아? "




" 아....아...어...좋..아 "




" 아..나 할거 같은데..."




" 어..해..아...아..."




그녀는 급격히 조임을 주며 빨리 움직였다..피가 밑에서 나의 물건 끝으로 치고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 헉..헉..아...그냥..해? 안에..다가? 아..."




그녀는 말없이 날 안으며 가슴으로 끌어다녔다..그녀의 가슴을 입술로 더듬었다..




순간 내게서 뜨거운 분출이 시작되었다...




" 억...헉...앗...아.......아......."




" 헉...아...아................아 "




일곱번에 걸친 계속적인 분출이었따...그녀는 나를 꼬옥 안았다..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잠시동안 둘은 말없이 그상태 그대로 있었다...외숙모는 한참후 고개를 들어 내 볼에 입맞춤햇따




" 어쩌다가..내가..이번 한번이고..비밀인건..알지?"




" 당근이지.."




내가 씨익 웃으며 답했다..




" 빨리 옷입어라...애들 올 시간 다 됐다..."




" 어 "




그녀는 일어나며 질입구에 힘을 주어 내 물건에 남은 액을 다 짜내려는듯..빨아당겼다...




그리고는 옆에 놓여잇던 옷가지를 주워들고는 화장실로 향했다..나두 언제 애들이 올지 몰라 내 옷을 대충 입고 그자리에 그대로 누웠다..그리고는 잠시 동안의 이 상황을 가만히 생각해봤다..




내 물건이 다시 발기를 시작했으나 지금은 어쩔 수가 없었다...이젠 내가 돌아누워 벽쪽으로 향하고 눈을 감았다...화장실에서는 물소리가 계속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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