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그래한번해보자 - 단편

본문

그래 한번 해보자.


친구랑 문어 안주 잘 한다는 술집에서 소개받은 여자를


꼬셔 먹기로 작정을 하고 “자~ 한잔 더하시죠?” 하고 권하자 또 원 샷 으로


들이킨다.”벌써 5잔짼데 괜찮아요?””원래 저는 이렇게 2병정도 마셔야 천천히 마셔요 호 호 호” 이게 오늘 누구 잡을 일 있냐. 에라 모르겠다. 나도 소주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는 전공 술이 아니더냐 너 죽고 나 죽어보자. 다시 한 잔, 또 다시 한잔……그녀의 눈이 서서히 풀어져 가는걸 느끼면서 잔을 들었다.”이제 차수 변경하죠” 친구 놈이 술이 오른 목소리로 맞은 편 자기 파트너에게 하는 소리가 화장실에 까지 들린다. 모른척하고 “아줌마 여기 소주 한 병 더” 소리치기가 무섭게 친구 파트너가 눈짓을 하며 “이제 그만 자리 옮겨요” 한다. 모른 척이 최고다 계산을 하고 나오니 친구 놈이 2차는 내가 쏜다 하며 택시를 잡아 앞 좌석에 앉으며 “어서들 타요 분위기 있는 집을 내가 아니까 잔말 말고 나를 따르세요” 하며 호기를 부린다. 노래방 치고는 자동문이 달린 너무 세련된 집이다. 브루스를 추는 그녀는 매달려 발만 자꾸 밟는다. 거금 2천원 주고 오늘 딱은 내 구두는 상처 투성이가 되어가고 있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친구 놈과 그의 파트너는 행방불명이고 나의 그녀는 소파에 비스듬이 기대어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나갑시다. 뭐해요?” “그래요. 그런데 애는 어디 갔지?” “계산하러 나갔나 봐요” 그런데 이게 어찌 된 거냐 작전대로 그들은 먼저 사라지고 없다.”아이 걷지를 못하겠네” 넌지시 시비를 걸어온다. 그래 내숭을 떨어봐라 넌 오늘 나의 밥이다.흐흐흐


“이 근처는 쉬어갈 만한 곳이 보이지 않으니 택시 탑시다. 집이 어디요?” 


“어차피 집 까지 못 갈 것 같으니 아무데나 가요” 아니 내가 작전에 말린 건가?????? 방에 들어서 기가 무섭게 키스 공세- 노래 할 때는 볼 근처에도 못 오게 하더니니니니… 씻지도 않고 옷을 훌렁 벗고는 그대로 침대에 눕는다. 


아무리 그래도 기본은 되어 있어야지


“이봐요 일어나 씻어요 아니면 그냥 가던지”


“알았어요 술이 취해 죽겠는데…”


“멀쩡한데 무슨 내숭은 화끈하게 놀자고”


이 비계를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 벗은 몸은 스모 선수 못지않은 뱃살에


그곳은 양다리의 살 때문에 겨우 털만 보인다.


이거 오늘 봉사만 열심히 하고 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 속 가득한데 씻고는 팔자 걸음으로 와서 제법 한 바퀴 돌면서 “내가 살은 조금 있지”


나는 대답 없이 목욕탕으로….


전쟁은 일방적인 승리다 양다리를 벌리니 홍수가 나있다.


-그래 오늘 한번 죽어 봐라


서서히 혀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돌리자 육중한 몸이 좌우로 흔들 흔들..


죽음 직전의 신음은 모텔이 흔들릴 정도로 지긋하고 낮게 깔린다.


“해줘 해~줘 응 해줘”


아무 말 없이 손가락으로 구멍 속을 휘 저으며 혀는 계속 핵심부를 굴린다


“아~~~ 아~~~ 나 죽어 나~~~~~죽어”


그래 좀 죽어봐라 죽어봐야 죽는 맛을 알지 나도 이 분야에서는 한칼 한다


그녀는 내 좃을 잡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쥐었다 놓았다 상하로 움직였다


별 요란을 떨지만 입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약만 올린다.


“자기 나 좀 살려 줘, 이 정도는 처음이야 정말 좀 살려줘”


서서히 그녀의 동굴 속으로 밀어 넣자 아예 숨이 넘어가는 것 같은 


신음으로 받아 들인다.


쑤걱 쑤걱 쑥 쑥 쑥 북짝 북짝 북짝………….


깊은 블랙 홀 속으로 정액을 쏟아 넣자 갑자기 질구가 닫히는 것 같은 


느낌이 오며 나의 좃을 꽉 물고 몸만 부르르르….


꼼짝을 않기를 한동안…


마치 죽은 것 같이 가만히 있다가 숨을 내 쉬며


“자기 나 미치는 줄 알았어 넘 잘한다”


아이구 이 비계야 나는 너 죽인다고 체력 소모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씻고 나와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그냥 가지 말고 조금만 더 해줘”


“안돼 너무 힘들어”


“내가 할께”


“네가 올라오면 나는 배터져 죽는다.”


하지만 마음 약한 나는 육겹살 위로 몸을 다시 싣고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다시 하나하나 밟아 나갔다.






반응이 나쁘지 않으면 또 올릴 겁니다.


리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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