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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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부터는 순진하고 가여운 주인공이 점점 꼼수를 배워간다는 내용입니다..




유치한 밥법을 동원하기도 하네요..
















-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2부>










강성우: 세상물정 모르는 순박한 사춘기 소년으로 그려봤어요.. 


귀엽고 약간(?) 둔한 성격의 소유자..


엄마를 통해 성에 눈을 뜨게 되는군요 지금 14세로 중딩입니다






유미연: 주인공의 엄마로 나오네여..


남편인 강진호와 20세의 젊은 나이에 주인공을 낳은 귀엽지만 육감적인 몸매의 그녀..


34세로 피아노를 가르칩니다








강진호: ...아시겠지만 병원일로 바빠 초반에 별 도움이 안되네여.. 


엄한 성격에 불같은 지랄성을 겸비한 그는 나중에 차차 비중을 둬야겠습니다..






일단 지금 나오는 세명의 프로필만......^^*












눈이 붉게 충혈된채 한숨도 못잤다라는걸 시위라도 하듯 그는 엄마를 쳐다봤다...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도중 미연은 아들이 생뚱맞게 쳐다보자 


어제 일이 생각나 고개를 붉혔다..




"이녀석 어제 한숨도 못잤나보네...어떻하지..어제는...어제는...그래 이러면 안돼..


하지만 뭐라고 해야되지...다신 안된다고 그냥 잊으라고 말할까..?"




"엄마.........!!"




뭔가를 느낀 미연은 단호한 표정으로 말했다..그와 동시에 들려온 아들의 말....




"밥 더줘여~~"




"안돼엣~~~~~~!!!!!!????"




엥?


혼자서 생쑈를 했던 미연은 아들의 말에 미안하다며...밥 한공기를 퍼주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건네받는 아들을 보며 괜한 생각을 했단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였다....




"엄마아~~ 오늘도 어제처럼 해줄꺼지?우웅 나 빨리 들어올께에~~!!!"




"....!!"




미연은 놀라서 마시고 있던 물을 내뱉었다... 


아들은 당연하다는듯이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생각을 정리한 미연은 침착하게 아들에게 말했다.




"성우야...어제일은 이제 그만 잊어라..응? 우리 다신 그런짓을 해선 안돼...알았지??"




"왜? 엄마도 좋아했잖아...나도 좋았는데 왜 하면 안돼?"




"그래도.너는 내 아들이구 난 니 엄마니까 그러면 안되는거야..




나중에 성우가 크면 다 알게 될꺼야.."




아들의 순진한 표정에 미연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둔한 놈이 있더란말인가 ...누구 닮아서 이러지? 분명 지 아부지 닮아서 그런걸꺼야..암...




"나 어제 한숨도 못잤어...엄마 때문에.."




"안돼..성우야..착하지? 엄마 말 안들으면 혼낼꺼야...웅?"




"아...알았어..."




어깨가 축 늘어진게 가여웠지만 미연은 어제일을 떠올리지 않으려 애썼다.. 


그래, 실수였어 다 잊는거야 다 잊고 평범한 엄마로 지내는거야..


다짐을 한 미연은 힘없이 문을 나서는 그의 뒷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미연은 오늘따라 상당히 늦는 아들을 기다리며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 생긴걸까? 왜 아직도 안오는거지! 


미연은 왠지 모를 불안에 몸을 가볍게 떨었다..




그때 누가 왔는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들이었다.. 


축쳐진 어깨엔 무거운 가방이 메어져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처량하게 보이는건 왜 일까? 


너무나 가여운 모습에 그는 조용히 인사를 하곤 방으로 들어갔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미연은 그저 한숨만 내쉬며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만 보았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다..




근래에 아들과 농담 한번 건네지 못한 미연은 자꾸만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 


이대론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그 결심은 한통의 전화로 더 확연해졌다..




"네...여보세요 네...성우네 집 맞는데요......네?..성우 담임선생님이시라구여? 


아...안녕하세요..제가 성우 에미입니다..."




한참을 통화는듯 그때마다 미연의 얼굴은 점차 걱정으로 가득찼다.. 




"네...선생님 알겠습니다...오늘 뵈러 가죠....네..그럼..이따 뵙겠습니다...뚜욱..."




미연은 방금전의 통화로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아챘다.. 


담임선생님이 방과후에 오라고 하는걸 보면 분명 뭔가가 있었다.. 


그녀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있었다..










"성우어머님 이렇게 오시라고 한건 성우가 요즘 무슨 고민이 있는지.. 


성적이 이렇게나 떨어져서 말입니다..


평균 80점을 넘는 녀석이 이번 시험에서 60점도 넘지 못했어여..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봐도 근심있는 얼굴로 대답을 해주지 않아요.. 


혹시라도 댁에 뭔가 일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아..니요.. 별일은 없어여..성적이 그렇게나 떨어졌다니....흐음..."




"성적뿐만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친구들과 어울리려고도 하지 않아요 


무슨 고민이 있는지 항상 한숨만 내쉬고... 너무 걱정되서 어머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성우는 머리도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충분히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데..


이러다간 정말로 기회를 잃진 않을까 걱정됩니다..어머님.."




"네에....제가 한번 말해볼께여.......그리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뭘요....하루빨리 성우가 예전의 모습을 찾았으면 해요...흠...."




집에 돌아온 미연은 걱정이 태산 같았다.. 


남편이 이 사실을 알면 정말 가만히 안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거는 기대가 엄청난데 이번에 반에서 꼴등했단 사실이 알려지면 


정말 호적에서 파 버릴지도 모르는 남편이었다... 어떻하면 좋지....어떻해야 되는거야... 


집에 돌아와 방에서 꼼짝을 안하는 아들을 불러 쇼파에 앉혔다..




"성우야...너 요즘 왜 이러니..?"




"..."




"이젠 에미랑 말도 안할꺼니?응?"




"..."




"성우야..오늘 학교에 갔었다..담임선생님이 걱정 많이 하시더라..


이번에 너 반에서 꼴등했다고?아버지 알면 어쩔려구 그랬니? 응 말 좀 해봐!!! "




"......."




"너 그래도 말 안할꺼야?"




화가난듯 고함치자 아들은 눈물을 글썽거리며 말했다...




"공부가 안돼.그날 엄마랑 그러고나서는...자꾸 엄마 생각밖에 안나구...또..그래서..."




"뭐라구.. 나 때문에 공부가 안된다구?? 성우야 안된다고 했잖니.또 이러면 엄마 정말 화낼꺼야..!!"




"그치만 자꾸...엄마 벗은 몸이...자꾸 만지고 싶구...허엉~~~흑흑.."




미연은 안쓰러워 아들을 꼬옥 안아주었다..


며칠 밥도 잘먹지 않아 초췌해진 아들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닦아주었다.




"좋아....그대신 다음 시험에서 평균 90점을 넘기면 ... 지난번에 엄마랑 한거 또해줄께..."


"정...말?? 정말이지 엄마?!"


"그으래.....대신 열심히 공부해야돼.!! 90점 못넘기면 안해줄거야..알았지?"


"아..알았어..엄마...고마워..히히.."




아들놈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미연은 한숨을 내쉰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속으로 괜찮다고 말했다.어차피 섹스 하는것도 아니고 삽입만 안시키면 상관 없을것 같았다.. 


기특한(?) 아들놈은 그때부터 죽어라 공부만 하기 시작했고 어느덧 시험날이 다가오자 


미연은 속으로 90점을 못넘기길 바랬지만 마음 한편으론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다..




"헉..내가 아들한테 무슨 생각을...하지만 약속이니 어쩔 수 없잖아.그래...약속이니까..."




미연은 그렇게 결과를 기다렸고 아들은 성적표를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떨리는 가슴을 가라않히곤 아들이 내미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맨 밑에 평균점수를 보자..


정확히 90.1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점수에 자지러지게 놀랐다...




"뭐....야...90.1....이러면...어떻하..지.."




실실 웃고 있는 아들의 얼굴을 보며 미연은 한숨을 내쉬었다.어쩔 수 없지..뭐 약속한 일이니...




"성우야.우선 씻구 엄마방으로 와...."


"엄마....지금은 안돼.이따 밤에...나 지금 숙제해야돼..."




머리를 굴린것인가? 아님 진짜 숙제때문에 그런걸까? 


복잡한 생각에 미연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뭐 지금이나 밤이나 똑같지....


어차피 남편도 오늘 야근이라 들어오지 않으니 상관 없었다..


하지만 왠지 오늘밤이 기대되는건 그녀도 여자이기 때문이리라.....










한참 숙제를 하다가 어제 올려놓은 글에 답변이 왔을까 


하는 마음에 컴퓨터를 끼고는 눼이버.com에 접속했다.... 


리플들이 많이 올라와 있자 글을 읽어보았다..








RE) 님아! 사춘기때 누구나 겪게 되는 과정이죠..걱정할 필요 없네여 몸엔 아무 이상이 없어요..^^*




RE) 지랄하고 자빠졌네!! 니가 봤어? 니안에 뇌 없다..키킥..!!!




RE) 쉬팍!! 그냥 딸이나 쳐...쪽팔리게 몽정하냐..으이그..!! ㅡ,.ㅡ^ 




RE) 빙고!! 위에글이 정답이네.. 크큭...




RE) 그러게...아님 엄마한테 함 대달라던가... 히히히...혹시 알어?? 케케.. ㅡㅡv




RE) 크크..올인...우리 엄마두 대주던데...키킥..




RE) 아 졸라 부럽다~~ 위에 글 쓴 새끼... 요즘 근친이 유행인가벼...ㅡ,.ㅡ^




RE) 쉬팍..꼴리네...근친이라....울 엄마두 대줄까나...?




RE) 등등등...






"근친...? 이제보니 엄마랑 그러는 애덜두 있구나.. 근데 근친이 뭐지??"




궁금한 마음에 검색어에서 근친을 치자 수많은 사이트들이 나왔다... 


그중 나의 눈길을 끄는 제목에 서둘러 그 사이트로 들어가자 수많은 동영상과 야설들이 가득했다..




"엄마가 입으로...."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클릭하자 


잠시후 정말 어떤 여자가 내 나이 또래의 남자의 자지를 움켜쥐고 


무릎을 꿇은채 앉아 빨고 있는 장면이 내눈에 들어왔다..




"저건...엄마랑 지난번에 했을때와 똑같네...?".




단지 다른점이 있다면..... 


참다못한 아들이 엄마의 질퍽거리는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는 장면이었다..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엄마라는 여자의 신음은 정말 상상을 뛰어 넘을만큼 요란했고..


얼마나 좋은지 그 여자의 표정은 지난번에 엄마의 보지를 빨아 줬을때완 비교도 되지 않아 보였다..


한참동안 그들의 행위를 유심히 보았다...




"나도 저럴수만 있다면....하지만 엄마가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했는데...


흐음....할 수 없지 뭐.."




어느새 빳빳해진 자지를 보며 안된다고 조용히 타일렀다...




"안돼에...좀만 참어..이따가 엄마가 해줄꺼야..지금은 안돼..숙제 해야돼..."




이눔이 말귀를 알아들었는지 조금씩 사그라들었다.. 




"엄마 보지속은 어떤 기분일까.저렇게들 좋아하는데..."




나는 밤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2부끝> 3부에서 만나요~~~ ^^*








좀 빨리 진행할까 합니다... 주인공의 성장기쪽으로 가보려구여. 




커가면서 성격을 악랄하게 바꿀 예정입니다.참, 돌맹이 몇대 맞았지만 별로 안아프구여 ^^*




처음 쓰는 야설이라 그런지 정신이 하나두 없네요.. 앞으로도 돌 던져주세요!! 맞아가며 배우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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