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당가풍운 전체 줄거리 정리 - 단편

본문

알기 쉽게 당가풍운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정리해봅니다.




사천당가의 전대 가주인 당화와 휘하 주요 세력이 절곡 조사 문제로 실종되고 그 뒤를 이어 동생인 당패가 새롭게 당가의 가주로 등극.


전대 가모인 두응향과 당화와 두응향의 아들이며 전대 소가주였던 당정(주인공)과 전대 가모인 두응향은 새로운 가주 체제 하에 한순간에 권력을 잃고 숙청당할 위기에 처함.


더구나 당가에서 촉망받던 인재이자 무공의 고수였던 당정은 독에 중독되어 무공을 상실하고 폐인이 되어버림.




당패는 부인인 구숙정과 아들인 당종, 특히 구숙정의 날선 요구(당정과 두응향의 제거)를 끊임없이 요청받지만 번번히 거부.


이 문제로 당패와 구숙정의 부부 사이는 냉랭해지고 최악으로 치닫음.


구숙정이 남편과 두응향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함.


당패와 구숙정 간의 불화는 아들인 당종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정과 두응향을 여전히 보호하는 당패의 태도와 구숙정 특유의 자존심 강하고 오만한 성정으로 쉽사리 해결되지 않음.




사실 두응향은 당패에게 몸을 바쳐 성적 노리개가 되어 자신과 당정의 안전을 보장받은 것이었음.


두응향은 당정의 몸 회복을 위해 이전에 당화와 친분을 가지고 있던 안소에게 맡겨진 영약 자목환을 받기 위해 당가 밖으로 나가려 함.


이를 가주의 조카이며 당력과 임미령의 아들인 당잔이 눈감아주는 대신 두응향의 몸을 요구하고 범함.


당정은 생명력을 갉아 당잔을 죽이는데 당잔의 죽음은 당시 당가와 대립 중이던 흑사회가 저지른 것으로 오인됨. 그리고 흑사회의 배후에는 종남파가 있었음




두응향이 가져온 자목환을 섭취해 무공을 회복한 당정은 드디어 당패에 대한 복수행을 시작함. 그와 동시에 모친인 두응향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


당가와 종남파 간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당력이 전투대를 이끌고 밖으로 나간 사이 당정은 임미령을 범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듬.


동시에 현 가모이며 당패의 부인인 구숙정을 음약으로 겁탈.


이 시점의 구숙정은 자신의 남편과 두응향이 몰래 불륜의 정사를 벌이는 것을 목격하고 나름대로 복수할 계획을 꾸미고 있었는데 그만 당종에게 철저히 유린당하게 됨.




그리고 당종은 우연히 자신의 모친이 당정에게 겁탈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이후 구숙정에 대한 성적 욕망, 근친의 성애에 사로잡힘.


이후 당정은 신주평에서 부활한 자신의 무공을 드러내고 당가에서 추혼수로 칭송받음.


임미령은 점차 당정과의 불륜에 흠뻑 빠져들게 됨.




당종은 자신의 모친을 겁탈한 것도 모자라 점차 명성이 드높아지는 당정에게 초조해함. 그 뒤 당종은 몰래 부모님의 침실로 들어가 자위행위를 벌여 자신의 비뚤어진 근친의 욕구를 달래려 함.


이를 어머니인 구숙정에게 들키는데 남편인 당패에게 배신당하고 두응향의 아들인 당종에게 겁탈당한 구숙정은 아들의 속내를 짐작한 뒤 당패와 당가를 철저히 파멸시키는 끔찍한 복수를 위해 아들을 유혹.


구숙정은 아들에게 스스로 가랑이를 벌리고 결국 당종은 모친의 유혹에 넘어가 금단의 모자상간을 저지르게 됨.


모자간의 격렬한 정사가 끝난 뒤 당종과 구숙정은 당패를 제거하고 둘이서 당가를 완전히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됨.




당패는 격화되는 종남파 간의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뒤늦게 오랫동안 독수공방시키던 구숙정의 매력에 눈을 떠 그녀와 여러 차례 정사를 나눔.


하지만 당패는 당종이 구숙정의 몸위로 올라타 성기를 박아넣고 헐떡이는 것을, 아들과 부인의 불륜 사실을 전혀 짐작하지 못한 채 그저 아들을 대견하게 생각하고 구숙정에게 미안한 마음과 잊었던 예전의 애정을 느낌.




구숙정의 유혹에 넘어가 패륜아로 거듭난 당종은 모친과 정사를 벌이는 아버지에게 질투심을 강하게 느끼며 불과 조금 전에 당패가 차지한 구숙정을 곧장 범하는 짓을 벌이기도 함.


이 시점에서 구숙정은 임신을 하게 되는데 당종의 아이인지, 당정의 아이인지, 당패의 아이인지는 불명확하지만 구숙정은 아들의 아이로 결론지음.


임미령은 당정의 음모로 거리의 불량배들에게 윤간당하고 싸구려 창기로 팔리고 죽는 신세가 됨.


구숙정은 당정이 임무를 위해 바깥으로 나간 사이 당종을 시켜 두응향을 겁탈시키게 함.




이후 사천당가의 주력을 황산으로 대대적으로 이동시킬 때 구숙정은 종남파에 정보를 흘려 두응향을 이지를 상실한 성노예로 만드려고 하지만 뒤늦게 달려온 당정의 활약으로 저지당하고 당정은 색독에 중독된 두응향을 구출해 떠남.


색독을 정화시키기 위해 당정은 몇달간 두응향과 몸을 섞게 됨.


이후 당정은 사천당가에 잠입하면서 구숙정과 당종의 불륜 관계를 알아차림.




격화되던 당가와 종남파 간의 전쟁은 결국 소림사랑 무당파의 개입으로 마무리되지만 악명을 날리던 당정을 처리하기 위해 종남파는 종남삼성을 파견.


종남삼성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간신히 승리한 당정이지만 죽음 직전까지의 부상을 입음.


이후 당가와 종남파, 소림사와 무당파가 모두 모인 장소에서 두응향으로부터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됨.




사실 당화는 당정의 친아버지가 아니었으며 원래 두응향은 당패의 약혼녀였으나 두응향의 미모를 탐낸 당화가 억지로 뺏어간 것으로 당정은 당패의 친아들이었으며 당종과는 이복형제 사이였음.


당패가 두응향과 당정을 끊임없는 보호한 것은 이런 이유에 의한 것.


당화의 제거는 두응향을 빼앗긴 당패에 의한 것이었지만 당정은 이를 모르고 당화의 복수를 위해 지금까지 날뛰었던 것.


두응향은 이미 당화든 당패든 자신의 몸만을 탐내는 사내를 모두 싫어하고 있었음.




진실을 알고 복수의 허망함을 깨달은 당정은 자신을 중독시킨 당종에 대한 최후의 복수로 구숙정과 당종의 근친상간을 모두에게 폭로하고 홀연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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