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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을 가볍게 하나 쓰고 갑니다..부담없이 읽어주시기를...약 5~6년전 일입니다.한 일년정도 만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그당시 나는 30대 중후반..그녀는 30대 초반..만나게 된 사연은 친구따라 놀러간 장소에서 자연스레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서가깝게 된 여자입니다.그당시 기억으로는 무척 날씬했습니다.(마르다는 편이 나을듯....)이름도 잊었지만..지금 기억으로는 그녀가 너무 솔직했고 착했다는 사실입니다.나는 유부남..그녀는 미혼녀..(결혼을 안했다는 이야기죠..)몇번 만나고 나더니.솔직하게 자가는 남자경험이 딱 한번있다고 합니다…
너무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옵니다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제가 긴급사항으로 올린 관리실 여직원에 대해 너무도 많은 분들이 멜을 주시더군요.....함 넘기라구.....지금도 끈기있게 멜 주시는 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제가 며칠후 관리실에 다녀갔을 때 그녀가 쫓아나와서 묻더군여혹시 그날 뭔일 아는거 없느냐구여.....그때 그녀 표정이 상당히 불안해 보였습니다그날이후 얼마나 가슴졸이며 불안해 했을까....내가 본걸 아는구나....라고그래서 제가 머랬는지 아십니까- 아녀...왜여...혹시 이전에 도둑들었다는게 울 오피스텔 인가여.…
평소 인터넷채팅 싸이트에서 3s 방을 만들어놓던 한남자를 알앗다쪽지를 보내서 하고싶다고 말햇더니 이것저것 인상이며 키 몸무게 등등을 물어봐서 다 알려줫다대화를 잠시 해보니 느낌이 좋다고자기가 연락한다고 핸폰 번호를 알려달라기에 약간 망설이다가 번호를 알려줫다그렇게 며칠동안 쪽지 인사만 나누다가 그남자가 일요일에 시간잇냐고묻는거다없어도 내야 할판에. ㅎㅎㅎ일요일에 약속을 잡앗다 일산에서 둘이 먼저 모텔에 가잇을테니 들어오란다첨인데 무척 떨리고 설레인다 어색함은 어떻게 지울지차를 일산으로 향햇다 젠장 일요일인데 차가 좀 막힌다도착할때 …
나의 삶중에서..100% 실화다난 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하루 두끼 정도를 늘 식당에서 사먹는다매일 사먹어야 하는관계로 늘 자주가는 식당을 정해놓고 식사를 하기에난 늘 한곳에 자주갓다가끔 입맛이 없을땐 외도도 하지만 ( 중국음식이나 고깃집등)직장인이야 단골가게가 잇지 않은가가게를 옮기고 그 식당에 첨 갓을때주인아주머니 혼자 점심시간에 나온 직장인들을 분주히 맞이햇다가게도 작기에 아마 사람쓰기가 힘들고 약간 외진골목에 자리해서늘 손님이 북적이는건 아니다난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은 아니기에 늘 점심시간을 피햇고.그래서 그 아줌마랑 가끔 애…
안녕들하세여. 독자님들조회수가 칠천이 넘어갈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여.읽는 분들 하나하나 제가 가진 느낌을 같이 공유하고 계신지?아니면 실수로 잘못 클릭해서 조회수가 올라가는 건지@[email protected]?저는 독자님들의 마음이 항상 궁굼하답니다 ^0^우선 전에 보너스로 써드리던 글 마저 써드립니다.앞내용이 궁굼하신 분은 진성여왕(眞聖女王) 세 번째 글 뒷부분 ‘내기’를 이어서 읽어주시면 됩니다.이미 본분도 이어시 보시면 분위기 살리는데^0^참 제글 읽는 분 중에 혹시 여성분 있으면 맨끝에 쪽지로 저한테 부탁하신 …
수리하는 남자 (어느 중학생의 선물)A/S접수가 뜸해 일찍 퇴근할수있겠다고 생각하며 여유있게 마지막 집을 나선 상수가 회사로 방향을 잡고 돌아가던중 긴급 A/S요청이 들어왔다는 연락에 조금은 귀찮아 다른 기사에게 넘길까하다가 가던길에서 조금만 옆쪽으로가면 되는곳이라 그냥 가기로하고 방향을 틀었다.☆☆마을 ▲▲아파트는 이곳 신도시에서 가장 평수가 넓은 아파트이고 유혹하는 여자1편에서 나온 방미연이 살고있는 그아파트였다.하지만 그동은 아니였기에 상수는 A/S를 의뢰한 집으로 올라가 벨을 눌렀다."들어오세요...."안에…
작년 일이지만 제가 아들사랑님의‘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이란 글을 읽고 너무 감동해서 프린트한 후 국문학 강사님을 찾아 갔습니다.강사님은 바쁘시다고 제 프린트물을 받아가시며 다음주에 교수대기실에서 뵙자고 하시더군여.저도 참 야설이라고 하는 걸 어떻게 대학 강사님께 들고 찾아갈 생각을 했는지 크크저도 그러고 보면 돌발 행동을 너무 잘합니다.강사님은 여자강사님 이십니다. 남자강사님 같으면 저를 두드려 팰까 겁나서 못 드렸겠죠.프린트물에 제 학번과 이름까지 써서 드렸습니다.그 당시 그렇게 당당 했던거가 제 스스로 그 글을 읽고 너무 감동…
정말 한참만에 들어옵니다일이 너무 바빠서리....이번일은 최근에 일어났던 일입니다즐감하세요글솜씨가 나빠도 좀 이해하세요이번 5월의 어느날이었다급한 서류가 늦어져 난 저녁 새마을호를 타고 대구엘 가야했다10시반쯤 대구에 갔다가 서류만 거래처 경비실에 전해주고 오는 것이엇는데고속버스 편으로 보내도 되긴됬지만 서류가 워낙 중요한지라 직접 전해주기로 한 것이다저녁을 간단히 먹고 열차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난 문득 속으로 야룻한 생각을 했다- 드라마나 영화처럼 내 옆에 예쁜아가씨라도 앉으면 어떻게 한번 해 볼까?그런일이 실제로 잘 이루어지지 …
긴급 사항입니다....오늘 새벽 **에 글을 올리기 위해서 장장 2시간에 걸쳐 새벽1시까지 워드를 작성하고 올릴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컴 다운.....!!!갑자기 몰려드는 허탈감과 분노.....그리고 짜증.....담배 한 대를 피워물고 허탈감에 지쳐 창밖을 보았다....여기는 방이동 먹자골목 바로 옆....술에 취해 남녀가 부둥켜 속속들이 모텔과 여관을 찾아 모여들고 있었다....그나마도 젊은 커플들은 어두운 구석에 숨어 서로를 안고.......- 그래...잘들 놀아라...난 허탈하게 그냥 가야것다자리를 정리하고 1시반쯤 사무실에서 …
이것도 첫경험??이것도 첫경험에 들어갈가요??제 경험담을 약간 각색해서 올려봅니다."이런 젠장.. 공부하느라 피곤한데 동네마져 아주 날 죽이는구나 "뭐.. 내 이름은 알거 없고, 현재 난 고2다.내가 사는 동네는 흔히 말하는 달동네인데, 집까지 가려면정말 아주 죽는다 죽어, 길이 험해서 마을버스도 우리집 근처까지올라오지도 못한다.또 이렇게 푹푹찌는 날이면 정말 집에 들어가기가 싫다.집까지 올라가면 온몸에 땀이 비맞은듯 베있기 때문이다.그래도 그 와중에도 좋은 점이 있다면, 흐흐흐흐여름엔 창문을 열어 놓은 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