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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회사에서 알바를 한적이 있었다. 쉽게 말하면 경품 같은 걸 나눠주고 고객들을 꼬시는 뭐 그저그런 알바..군입대를 앞둔 시기에 여행한번 가려고 이것저것 가릴처지는 아니었다. 하루종일 서서 해야하는 알바에서 우연찮게 독특한 그 ‘무엇’을 발견했는데 그건 바로 내가 홍일점이라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짐꾼...나머지는 모두 아줌마..그것도 연령별로 다양한 유부녀들중에 팀을 이룬 3명은 판타스틱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었다. 조장격인 아줌마는 30대 후반 다른 아줌마 둘은 40대중반이었고.. 행사를 진행하는 도중 흘끔흘끔 쳐다볼만할 정도로…
*에서 늘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모자란 글재주지만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제 경험과 픽션을 섞어 봅니다.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다는 것이 어렵더군요.대일밴드.한때 미국 LA에서 지냈던 적이 있다.그날은 일인당 20불씩 걸고 한국 유학생과 일본 유학생간의 친선 축구 경기가 있었다..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원래 우리 된장들은 뭘 해도 일본에는 지면 안된다는 것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 안다. 그깟 20불이 문제가 아니다.그날의 혈전을 위해, 우린 일주일 전부터 매일 오후에 모여서 체력 및 조직력 강화를 위한 지…
역시 회원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글을 적기란 참 힘든거군요. 그래도 꿋꿋이 한 편 더 올려 봅니다. 모자라는 필력이지만 즐겁게 보소서. 예전에 다른 모 사이트에 올렸던 적이 있지만 약간 수정했습니다. 이편 역시 경험 + 픽션입니다.빠리기행기.==============역시 제목은 거창한게 좋군....ㅡㅡ+실은 기행이랄 것도 없고...출장 다니면서 있었던 일이다...내 비록 반말로 일관하더라도..괘념치 마시길…프랑스에 본사를 둔 ‘V’ 회사와 거래가 있던 시기였다. 당시 프랑스로 한달에 한번 정도의 횟수로 출장을 다녔었다. 그때 만…
내가 황금장 모텔을 찾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회사 업무 관계로 출장이 아주 잦는데 그 중에도 유독 그 작은 도시에만 출장이 잦다.그리고 난 꼭 그 모텔에만 투숙을 하였다.매 달 거의 한 두 번 출장을 와 투숙을 하다보니 단골이 되었고 그 덕에 그 모텔의 주인장과는막역한 사이가 되어 그 모텔에 만실이 되거나 자기 마누라가 카운터를 지키기라도 한다면맥주와 안주를 가지고 내 방으로 와 같이 여담을 하면서 마시는 경우도 한 두 번이 아닌 그런 사이가 되었다.“안녕 하세요”난 카운터를 지키는 오십대 초반 정도의 남자에게 인사를 한…
실화입니다.^^;-계절 가운데 봄은 여자의 것이고 가을은 남자의 것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나는 남자의 계절만큼은 여름이라 생각이 된다. 봄이 되면 여자들은 따사로운 햇볕에 고운 피부를 살포시 드러내기 시작하고 왠지 모를 기대감에 기분도 적당히 들뜨게 마련이다. 여름이 오면서 따가운 햇볕이 반갑기만 할 수는 없겠지만 시원한 옷차림과 적당한 노출을 즐기면서 나름으로 일탈을 꿈꾸기에도 자연스럽다. 이런 여름이 오면 남자들은 가뜩이나 달뜬 가슴들에 불이 당겨져 버린다. 그저 눈으로 즐거워 감사만 하기에는 꿈틀거리는 아랫도리에게 너무 미안하…
내가 황금장 모텔을 찾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회사 업무 관계로 출장이 아주 잦는데 그 중에도 유독 그 작은 도시에만 출장이 잦다.그리고 난 꼭 그 모텔에만 투숙을 하였다.매 달 거의 한 두 번 출장을 와 투숙을 하다보니 단골이 되었고 그 덕에 그 모텔의 주인장과는막역한 사이가 되어 그 모텔에 만실이 되거나 자기 마누라가 카운터를 지키기라도 한다면맥주와 안주를 가지고 내 방으로 와 같이 여담을 하면서 마시는 경우도 한 두 번이 아닌 그런 사이가 되었다.“안녕 하세요”난 카운터를 지키는 오십대 초반 정도의 남자에게 인사를 한…
실화입니다.^^;-계절 가운데 봄은 여자의 것이고 가을은 남자의 것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나는 남자의 계절만큼은 여름이라 생각이 된다. 봄이 되면 여자들은 따사로운 햇볕에 고운 피부를 살포시 드러내기 시작하고 왠지 모를 기대감에 기분도 적당히 들뜨게 마련이다. 여름이 오면서 따가운 햇볕이 반갑기만 할 수는 없겠지만 시원한 옷차림과 적당한 노출을 즐기면서 나름으로 일탈을 꿈꾸기에도 자연스럽다. 이런 여름이 오면 남자들은 가뜩이나 달뜬 가슴들에 불이 당겨져 버린다. 그저 눈으로 즐거워 감사만 하기에는 꿈틀거리는 아랫도리에게 너무 미안하…
이 글은 제 첫 경험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실화임. 2005년 6월2일부터 지금까지.옆집아줌마나는 지금 서울소재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다.우리 집은 좀 가난해서 반 지하에서 사는데 평수가 굉장히 넓다. (29평)부모님은 맞벌이 부부셔서 집에 12시쯤 돌아오신다.반지하로 이사 갔을때에는 옆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내가 방학을 할때쯤 이사를 왔는데, 1-2달정도는 인사도 안했었다.방학하고 나서 내가 매일 집에 있게되자, 옆집 아줌마와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서로 인사를 할만큼 가까워 졌다.그 집 식구들은 아줌마 남편과 초등학생 …
어제 간만에 이웃들과 찜질방에 갔었다.찜질방을 그리 좋아 하지 않은 성격이라 어쩌다 가는 곳인데 일요일이면 정말 사람들 너무 많아서 어디 등짝을 붙일곳이 없다. 좀 틈이나 누워서 지난 봄 수원의 어느 찜질방이 생각난다.**에 카페를 만들고 몇달간의 회원 학보이후에 간간히 벙개를 통해 회원의 취향을 알아가고 급기야는 강남의 초특급 스위트 룸을 빌려 질펀한 이벤트를 벌인 이후에 그 분위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거의 매주 전국을 돌아가며 자잘한 벙개 내지는 정모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5월말경. 서울에서 가까운 수원에서 모임을 갖자는 의견…
조카와의 이상한 관계(미소 이모 이모의 입장)전 금년에 33살 먹은 이혼녀입니다.이혼을 하고 이혼을 한 남편이란 작자와 연애를 하여 만났습니다.허나 남편이란 작자는 자기의 물건이 작다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상한 사람이었습니다.제가 그 인간의 꼬드김에 빠진 그 자체가 제 인생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 줄을 알았다면 전차라리 인생 그 자체를 포기하고 말았으면 말았지 그 인간하고 결혼하며 살지는 죽어도 안 하였을 것입니다.인간에게 삶의 두 번 있는 것도 아니요 부모님의 몸을 빌려 태어나서 죽으면 그만인데.....그 것만 생각하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