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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특집…….남국에서 보낸 줄리아로버츠와의 환상의 밤.몇 년 전, 바로 이맘때의 추억을 이곳에 옮겨 본다.경하는 배낭여행을 즐기는 취미가 있다. 혹, ‘너 팔자 참 좋~다~!’라고 힐난 하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하지만, 배낭여행은 아무나 갈 수가 있다. 단~! 진취적인 사고만 있으면 돈 그리 많이 안 든다.비행기 삯만 확보하고, 정보를 많이 갖추면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배낭여행을 할 수 있다.공연히 돈 많은 한량의 사치스런 짓거리로 오해 없기를…….(진짜루 배낭 여행 때 알뜰살뜰 여행을 하는 경하다.)그 동안 모아놓은…
본 글은 작가의 상상력을 통한 아버지의 부성애를 표현한 소설입니다각박해지는 가족관계속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그만의 방법으로 사랑을 전해주는 아버지의 부성애를 시각화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약간은 아쉽지만 저의 노력을 공유하신분도있고 ,작가의 뜻과는 다른 쪽으로 해석하신분들도 있어 조금은 아쉽네요아빠의 성경책비가 옵니다.며칠동안의 더위를 비가 몰고갔다봅니다"내일도 비를 볼수 있었으며" 라고 생각하지만 저를 보는 시선을 보면오늘 이 비가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창가 유리에 그려지는 빗방울을 만져볼수 잇다면....내가 아직 이…
안녕하세여.날씨가 후덥지근한게 참 좋네여. 전 무더운 날씨가 정말 좋답니다.이열치열이란 말이 있죠. 이렇게 더운날은 창문 쫘~악! 열어놓고 빠구리한번 격렬하게 띄면 아주 후련하답니다. 침대에서만 하지 말고 바닥을 뒹굴뒹굴 구르며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도록 해보세여.^0^ 단 주의하실 건 딸은 치지 마세여. 무더운 날 딸치면 몸이 완전 늘어지고 하루를 망친다네여.단편으로 묶어 드릴 글은 전부는 아니지만 ‘로리’적인 글이 들어가게 됐어요.**에서 금기하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제 어릴 적 이야기라 상대가 누가 되겠습니까?미경이하…
초등학생 또래와의 위험한 사랑이 소재를 제공받고 쓰느냐 마느냐로 제법 많은 나날을 고민 끝에 과감히 글로 만들었습니다.너무나 어린 나이에 많은 시련을 겪은 애의 아픔보다는 그 애에게 아픔을 준 아비와 그 아비라는작자의 횡포에 못 이겨 그 어린 딸을 두고 무단가출이라는 힘든 선택을 한 애의 엄마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기에다시는 이런 아이가 이 세상에서 안 생기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아져 있기도 한다는 것을 사전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많은 …
사랑에 어떤 종류가 있을까?!아가페와 에로스...이둘이서 만날때 사랑은 극치를 이루지 않을까??내가 사랑하고 있는 그사람과의 사랑 스런 경험을 말하고 싶다!!물론 우리 둘은 또 내가 쓴 글을 보며 즐거워 하며 깊고 격렬한 사랑을 나눌지 모른다..난 가끔씩 나의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곤 하는데..내 안의 요부적인 기질이 드러날때 마다 나의 어떤 모습이 진정 나일까 싶어 궁금하기도 한다.ㅎㅎ그러나 나 한테 숨겨진 나의 끼 를 발산하게끔 만드는것은 진정 나를 사랑해 나를 한여자로 여인으로자꾸만 성숙 하게 만들어 가는 그가 있음 부인 할수 …
소설 내용 中에서 -겨우 눈을 뜨고 보니 그녀는 분명 고운 내 사랑, 다혜였다.순간, 와락 그녀를 끌어안았다.그리곤 입술을 포개었다. 아주... 세게..........!!"읔~! 읔...! 읔!"도망치려는 비명소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그녀를 더듬었다.한참을 버둥거리던 그녀는 힘이 빠진 것인지 포기하고서나를 받아들이고 있는듯 하였다. (중략)=========================================================================================제목 : ** …
아직도 물은 좋더라…….흠…….이곳 함께 하는 님들 중에는 중년(?)도 더러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고 있습니다.어줍 짢은 글 두 개 올리고 오랜 만에 글 드립니다만, 사실 글 솜씨 없는 넘이 글 쓰려니 여간 어려운 게 아니군요.바로 어제, 오랜만에(약 7년 만에) 그 옛날 추억어린 ‘카바레’를 찾았습니다.춤도 못 추는 넘이 20여년 동안 카바레 출입 했었다면 믿겠습니까?사실, 카바레는 술값이 싸요. 그리고 매너가 있는 곳입니다.초저녁에 들어가 영업 마칠 때까지 기본만 시켜놓고 먹고 놀아도 절대루 지청구 안 주는 곳이 ‘카바레’ …
몇 년 전…….경하는 오랜만에 홀로 배낭여행이 아니라 ‘패키지’여행으로 ‘인니’ ‘싱가폴’ ‘말레이지아’ 3국 여행을 떠났었습니다.사실, 비수기 때 이곳 여행을 가면 4박5일 상품 가격이 499,000원. 여기에 약간의 추가 비용만 가져가면 4~5일 증말로 익사이팅하게 놀다 올 수 있거든요.단, 정보가 돈입니다.정보를 잘 알고 가면 멋진 여행이 기다리지요.에궁, 요즘 이곳의 넷벗님들도 애국민들 많기에 탓할지 모르겠습니다.경제도 어려운데 외국나가 돈 쓰지 말고 한국에서 돈 쓰 자!~!근데요, 북창동 가서 둘이 돈 쓰고 익사이팅하게 놀…
불덩이 화덕 댁"화덕 댁!"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시겠죠?제 남편이 절 부르는 소리입니다.뭐라고요?화덕이 고향이나 친정이냐고요?천 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화덕 댁!"하고 부르면 그 때는 우리 집의 막내인 5살짜리 애가 아직 유치원에 안 갔을 때의 호칭이고"불덩이 화덕 댁!"하고 부른다면 애가 유치원에 갔다는 뜻입니다.왜 그런 별명이 생겼냐 고요?그 이유는 저도 얼마 전까지는 잘 몰랐습니다.3개월 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 온 후부터 남편이 절 불덩이 화덕 댁이라고 불렸으나 …
주의!이것은 분명 경험담이나 20%의 허구와 10%의 과장이 섞여 있습니다게다가 엄밀히 말하면 경험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이것은 독자분들을 우롱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속는게 익숙치 않는 분은 위에 있는 [뒤로]를 클릭해주세요----------------------------------------------------------------------------할 일 없는 오후. 학교에는 왔지만 역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하긴 날씨 좋은 주말에 학교에 사람이 있다면 이상한거다. 운동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더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