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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막내 처 이모"어머! 정말이야?""정말? 진짜지?""응... 응... 응... 꼭이야..."전화를 받으면서 뭐가 그리도 신이나서 이러는지 혼자서 연신 기쁨의 독백을 하는 내 와이프..."자기야 무슨일이야? 뭐가 그리도 신이나서 그래?""푸흐훗..자기야!..서울 막내 이모가 주말에 우리집에 놀러온데..."혼자서 호들갑아닌 호들갑을 떨면서 유난히 부산거리는 와이프.정말 신나서 좋아 할만도 하다. 다름아닌 막내 처이모면...어릴적부터 무척이…
기억의 단편(斷片) 34부미나누나와 친해진 이후부터 나는 가끔 누나의 집에 찾아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누나와의 대화를 통해 나는 몇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첫 번째 누나는 한동안 외국에 살았다고 한다. 두 번째 교통사고 전에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우리나라에 돌아와 여행사에 근무했다고 한다. 세 번째 사실은 사고 당시의 상황으로 누나는 당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 버스와 충돌해서 머리와 얼굴에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누나는 사고의 여파로 대부분의 기억을 잃어버렸고 현재의 얼굴로 성형수술을 했으며 지금은 보험회사…
근친의 이름으로“ 아~~~허~억~~~~~~준아~~조금 세게 빨~~어~~~봐~~헉~~~~미쳐~~~”“ 엄마…..좋아 ? 응? “” 어….좋아.! 미치게 …미치게 좋아 ““ 엄마 박을 까 ? ““ 아냐…조금..더…..허~~억…조금 더 빨아 줘…”최 성준….나는 27 살의 고시생 이다.제대 후, 직장 잡기도 쉽지 않고, 2 년 가까이, 고시 공부를 하고 있다.나 뿐 아니라 내 나이에 모든 미혼의 청년들이 제일 괴로운게 성욕이다.매일 딸딸이 치는 것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누드 사진 같은 것을 안보면 좋겠는데 , 주위에 널려 있는게 쭉…
기억의 단편(斷片) 33부.나는 다음날 이도경과 함께 시외로 나왔다. 일요일이라 이도경과 등산을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버스 정거장에서 만난 이도경은 짧은 반바지에 몸에 달라붙는 티를 입고 있었다. 시내에서 가까운 산이라 간단하게 입고 온 것이다. 나는 도경과 함께 버스를 타고 산에 도착해서 정상으로 올라갔다. 나는 본래가 튼튼한 놈이고 도경도 저번에 부상당한 상처가 아물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정상에 도착해서 밑으로 내려다보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나는 치물한 표정으로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산에 오르며 …
기억의 단편(斷片) 32부.“억울해 하지 마라. 지금까지 들었겠지만 너희아버지는 수많은 여고생들을 능욕했어. 얼마 전에도 너보다 어린 여고생들을 노예로 조교해서 즐겼지. 그러니까 네가 아버지의 죄를 대신 받는다고 생각해.”나는 여자아이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니 여자아이가 다리에 힘을 주며 저항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취제의 효과가 떨어지는 모양이다.“짝~”“어디서 반항이야. 반항해야 소용없어. 너만 힘들어질 뿐이지.”나에게 뺨을 맞은 여자아이는 떨리는 눈동자로 나를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다. 불쌍하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지면 …
기억의 단편(斷片) 31부.회원들이 있다는 천막으로 가보니 천막입구에 이도경이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다가 나를 발견하고 달려온다.“어디 있었어.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양호실 좀 다녀왔어. 다들 안에 있는 거야.”“삼학년 사인방과 우리 삼인방만 있어. 나머지 아이들은 있어봐야 도움도 안 될 것 같아서 모두 돌려보냈어.”“잘했다. 들어가자.”“잠깐만..........혹시 예빈이 보지 못했어. 예빈이하고 몇 명이 회장 찾으러 갔었는데..........”“다른 아이들을 찾아서 같이 오라고 했어.”“그래.........그럼 오겠구나. 자…
기억의 단편(斷片) 30부.버스에서 내린 나는 은지의 손을 잡고 큰길을 벗어나 은침한 곳을 찾았다.“회장........저쪽으로 가면 공원이 있어요.”은지가 한쪽을 가르친다. 은지가 가르친 곳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조성된 공원이었다. 나는 은지와 함께 공원으로 들어가 숲이 우겨져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곳으로 들어갔다.“하이.........하이.........더 못 참겠어요. 여기서 해요.”은지는 나의 손을 뿌리치고 내 앞에 쭈그리고 앉더니 바지지퍼를 내린다. 나는 나무에 등을 기대고 은지가 하는 것을 바라보니 은지는 허리띠까지 풀려…
기억의 단편(斷片) 29부.나와 교감패거리가 대립하게 되는 사건은 엉뚱한 곳에서 터졌다. 안에서 세는 박가지 밖에서도 센다는 말이 있다. 내가 일진회장이 되어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지시한 것은 학교에서 만큼은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런데 일진회 회원 중에 몇 놈이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2학년 회원들 중 3명이 중간고사가 끝나자 1학년 몇 명에게 삥을 띄었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학생과로 끌려갔다. 수업이 끝나자 학생회장이 교실로 찾아왔다.“회장.......소식 들었어.”“부회장한테 들었어.…
기억의 단편(斷片) 27부.나는 선생의 옷을 벗기는 것을 포기하고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선생의 다리를 벌리고 가랑이 사이에 앉아 스타킹을 넓게 찢어버리고 팬티를 잡아 한쪽으로 밀치니 보지털 하나 없는 깨끗한 보지가 나타났다. 역시 미술선생도 양호선생처럼 보지털을 밀어버린 모양이다. 나는 그 상태에서 선생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보지입구에 자지를 맞추었다.“푹~”“아흑~ 아파.”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니 단번에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가는데 보지가 말라있어 자지에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아마 선생도 보지를 불소시게로 쑤시는 것처럼 …
기억의 단편(斷片) 26부.3학년 사인방과 2학년 삼인방을 박살내고 차동철과 황예빈이 준비한 똘마니들까지 박살내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자 이제 일진회 놈들은 완전히 기가 죽어서 바닥에 꿇었다. 드디어 일진회를 장악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차동철과 황예빈의 처리 문제다. 삼인방이나 사인방은 거두어들어 부하로 만들면 끝나지만 차동철과 황예빈은 뒤에서 잔대가리를 굴려 나를 함정에 빠트리려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처벌이 불가피하다. 만일 그들을 이대로 용서한다면 또다시 다른 놈들이 나의 뒤통수를 놀릴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본보기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