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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으셨다면.. 추천 한방! , 재미 없으셨다면 댓글로 한대! ㅠㅠ"원래 계획은 상,중,하로 끝낼려고 하였는데 예상보다 길어지네요.재미있게 길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글을 쓸때 이런것도 고려해야하는군요.;;; 어떻게 나뉘고 어떻게 구별할것인지....;; 어렵습니다. 글은 역시 아무나 쓰는게 아니군요.----------------------------------------------------------------------------------------------------집에 도착한 난 씻고 침대에 누웠다.사…
집 근처엔 커다란 공원이 있다."C현 주민의 숲" 대부분이 잡목림. 그 속에 체육 시설과 바베큐장. 어쨌든 큰 공원이었다.주변의 초등 학교가 소풍지로 사용하곤 해서, 현지에서는 조금은 유명한 공원.다만 밤이 되면 양상이 바뀌어 어른들에게는 "가까이 가지 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부지의 일부에 내버려진 신사가 있어 어른도 불길한 느낌에 가까이가지 않고,가까운 도로는 교외형의 국도라서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난대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환경.물론 누구도 밤에는 다가가지 않았다. 여름 방학 등 고등 학…
작년 10월의 일입니다만, 저는 근처에 사는 친구, 거기에 그녀의 딸 유키네, 이렇게 셋이서 인근 산으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그리고 거기서 악몽과 같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그 당시 저는 32세, 그녀는 34세, 유키네는 11살이었습니다.우리는 전망 좋은 장소에 차를 세우고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그곳은 인기가 없는 조용한 곳이었습니다.거기에 검정과 녹색이 섞인 승합차량 2대가 도착했습니다.그 차 안에는 수십명의 남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바이벌 게임을 하러왔나 싶게위장복을 입고 모델건의 어깨에 맨 채로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
년 전 이야기입니다.내 친구 중에 "간"쨩이라는 엄청 못생긴 녀석이 있었는데, 그녀석이 태어나서 처음 생긴 여자친구인 "논"쨩은 놀랄 정도로 예쁜 아이였다.나는 솔직하게 "간쨩! 잘 됐네~"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의 선배 중에 악마라는 평판의 "토모"라는 녀석이 질투하며,"저 녀석의 여자친구 돌림빵하자"라고 떠들어댔다."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이라고 생각했는데, 악마 토모의 명령은 절대적인걸.그래서 소개팅을 가장해 "…
으응...응..으으응..."하고 누나의 괴로운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자는 얼굴처럼 보이는, 혼수 상태의 표정인데도 이마에 주름이 져 분명히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3명은 누나의 유방을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었다. 마음대로 심하게 주물러대거나, 젖꼭지를 꼬집거나 하면서 거기다가 성기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마구 흔들면서 즐기고 있었다.하지만 약의 효력은 엄청나서, 그렇게 몸에 지독한 모욕 행위를 받아도, 잠이 깨어나지 않았다.(진짜, 정말 신난다! 밤새도록 만지작거리고 싶어)(나도! 하지만 이제 한계다! 이제 따먹자구.)(아…
어머니가 "...오늘은 피곤했나봐.. 졸려서 자."라고 하며 침실로 사라졌다. 그 뒤를 뒤따르듯이, 아버지가 말 없이 침실로 사라져 간다.누나는 탁자에 기댄 것해서 뭔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듯 했지만 인내의 한계가 왔는지,"...나도...이제 자야겠어."하고 하품을 하며 계단을 올라가서는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나는 조용히 거실에 서서 망설이고 있었다. 슬쩍 부모님 침실을 들여다보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침대에 들어가 계시고, 깊이 잠들어 있었다.『...효과가 장난 아니네..』과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나 아무래도 누나 가슴 바로 주무르고 싶은데."3명이 웃으면서 장난치듯이 나를 협박해 왔다."나는 젖꼭지를 빨고 싶은데!""난... 한 번 좀 박아보고 싶어!"3명은 낄낄거리고 웃어대며 농담으로도 진담으로도 해서는 안 될 협박을 하고 있다그러나 그것은 농담으로 그치지 않았다."너 누나랑 SEX 해라."3명은 그 본성을 드러내고 나를 협박해 왔다.내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그런 게 될 리가 없어...무리하게 그런 거 했다간 경찰에게 잡혀간다고"하…
뻔한 무인도사건개요부터 말하자면 ..나혼자 해외에 나가있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로 이동중 외딴 섬에 불시착 당했다. 소형 비행기로 이동하였기에 탑승자가 적어 사망자는 조종사뿐이었지만, 생존자는 나와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커플뿐이었다. 둘다 백인이었는데 남자쪽은 나보다 키가 훨씬 큼은 물론이고 신체적 차이로도 월등했다.그정도 신체라면, 이러한 섬에서 생존하기엔 적합할테지만, 백인 남자는 사고당시 여자친구를 보호하다 어깨와 두 다리가 심하게 분질러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무인도에서 제일 쓸모있을법한 백인 남자 대신 내가 더 …
고등학교 때 친구가 3명이 자러 놀러왔다.나는 그 3명이 거북하고 싫었다."이지메"라고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3명은 나를 분명히 아래 취급하고 놀리며 즐기는 녀석들이기 때문이다.정말 싫었는데, 3명이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요청해서 어쩔 수 없이 3사람이 묵을 예정으로 놀러 오는 것을 승낙했다.기분 나쁜 예감은 들었었다.3명은 내 방에 오자 마자,"누나는?"하고 물었다.그 때는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않고 "아직 대학교에 있을거야."라고 대답했다.3명이 나에게 내기 마작을 하…
자기 방에 앉아 문서 작업을 하던 K는 문득 시계를 봤다.어느 새 새벽 1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아직 일이 좀 남아 있었지만, 눈도 뻑뻑하고 피곤했다. K는 컴퓨터를 껐다.K가 자취를 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처음 반대하시던 부모님도K가 별다른 문제 없이 해를 넘기자 더 이상 이야기가 없었다.K는 자취 생활에 아주 만족하고 있었다. 원래 혼자 조용히 지내는 걸 좋아했고,무엇보다 자취를 하고 있는 다세대주택이 회사에서 버스로 30분 거리라는 게 마음에 들었다.K는 이를 닦고 세수를 한 뒤, 푹신한 침대에 몸을 누인다.내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