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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 쯤인...학교를 버스로 통학하던 시기였다…언제 부턴가 내가 항상 등교하던 시간쯤에 버스정류장의 줄 가운데쯤 난 항상 그녀를 발견할수 있었다… 내 또래거나 나 보다 조금 어려 보였던, 핑크색의 딱 붙은 바지를 입고 있던그녀... 얼굴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적당한 길이의 까만 생머리와 적당한 살집이 붙은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날마다 입었던 그 핑크빛 타이츠 바지를 난 잊을수가 없다…난 그때 수줍음이 많았던 범생이라, 그냥 상상속에서만 자위를 하며 그녀를 추행하고 있었다… 그래도 일단 버스안에 올라타면 그녀와…
미친 사랑의 노래“오늘 수업은 고려가요입니다.교과서 49쪽을 펴세요. 거기 고려가요에 관한 설명이 있죠?고려가요의 정의를 먼저 보세요. 고려시대의 음악은 궁중음악으로 아악 그리고 당악이 있었고 민간에서 불리던 음악으로 속악이 있었는데. 고려가요는 이 속악의 노래에 쓰이던 가사들이어요.그래서 고려속요라고도 불리죠. 고려시대에는 우리 글자가 없어서 입에서 입으로 노래만 전해질뿐. 기록되지 않다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후에야 비로소 글로 정리가 되었죠.이 고려가요는 국문학의 갈래 가운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분야입니다.조…
1. 목소리아무도 않오는 제 3 서고 이곳은 왠만한 사람들은 잘오지 않는 곳이다.이곳에 있는 자료는 대부분 어려운 자료들이다.의학서적,법학서적 그런책만 취급하는 곳이다.강원도 p시의 시립도서관이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오거나중고등학생들의 공부방같은 곳이다.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로 가거나 다른 도시로 이주했다.이런 조그마한마을에 도서관도 감지 덕지 한 일이었다.이 이야기기는 내가 이 동내를 떠나지 않고 이렇게 있는지 이유일것이다.1994년 8월 5일.그날은 30도에 육박한 날씨였다.중학교 1학년때 여름방학떄 친구들은 서울 친척집에 놀…
오늘은 토요일....어제가 금요일이라 학교 후배들과 동기들과 술도 마시고 늦게까지 게임도 하고 놀다가새벽에서야 집에 들어왔다..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의 따사로움에 잠에서 깼다.눈을 뜨고 상반신을 침대에서 일으켜세우자 팬티만 입고있던 수정이 브래지어를 입고있었다.볼록한 그녀의 젖무덤을 보며 꼭지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시선을 그녀의 엉덩이로 돌리고 있었다......여친과 2년째 동거중이다...여친의 이름은 "수정", 여동생(수희, 수경)이 둘이며 남동생(경수)이 1명이다.48평 아파트에서 여친과 여친들의 동생들과 함께 …
흠흠....매일 남에것만 읽다가 쓰려고 하니 좀 긴장되는 군요.저도 약간의 구라만 있는 실화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실화다 보니 주절주절 상황이야기가 많으니 이해 해주세요..*** 과 후 배 1 ***제대 후 첨으로 학교를 가는 날. 제대 후 학교동기들은 몇 번 만났지만 학교 후배들은 전혀 알지를 못했다. 내가 제대한 날이 6월 중순이어서 학교가 방학을 바로 시작했기 때문이다.군에 가기전 면허증이 없었던 나는 방학기간 중 열심히(?)노력해서 당당하게 국가공인시험에 합격을 했다. 면허증이 나오고 바로 다음날 차를 사버렸다. 그 당시만…
고등학교에 입학나는 들뜬마음에토요일 오후 학교 교정을 둘러보고 있었다.그순간 누군가 내 뒷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뒤돌아 보았다.한사람이 아닌6명이 나를 보다 순간 나를 에어 샀다.여자 선배들이었다.참고로 우리학교는 남여공학이다.그중 짱으로 보이는선배가, 내 뒤통수를 어루만지며이브장하니 한인물 하겠는데 하면서무릎으로 내 자지와 불알을 치는것이 아닌가순간 무릎을 꿇으며 머릴를 땅에 박고 소리를 지르지도 못하며욱욱될때 선배가 발을 내등에 올리며이제 너는 내꺼다.그래야 니 학교생활이 편하지알았냐?하며 다시 순간 발로 얼굴을 걷어…
나는 C도의 D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시골에서 도시의 학교로 진학을 하여 받는 문화적인 충격 때문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방황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이글은 그 방황하던 시기에 경험을 했었던 사항인데 어린 나의 기억에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등학교 2학년의 여름 방학에 기숙사는 폐쇄가 되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잠은 고향으로 돌아간 친구의 자취방에서 밥은 분식집에서 1개월을 예약을 하고 저렴한 가격에 먹기로 하고 D시에 남아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을 하게 되었다.낮에는 학교의 도서관에 가서 …
(제목) 빨간 수건 (OO) (번외 작품)(부제) 나 오줌 쌀 거야.콜록콜록 콜록콜록………늙은 애비의 가슴을 후벼파고 나오는 마른 기침이큰 방 창호지에 구멍을 내고 마루를 굴러서내 방 머리맡에서 내 귀를 때리며 잔인한 슬픔이 되어 날개 짓을 하고 있다.내일은 누가 읍내 장에 간 대니 ?큰방에서 내 방으로 아빠가 물으신다.샛골에 현이 엄마가 갈 차롄가 봐요.치마를 벗고…팬티도 벗고…킁킁. 흠. 엉 ? 지려. 휴∼우.라디오 약이 다 떨어지려는 가 봐.예. 알았어요.마루에 싸 놓은 산나물을 팔면 라디오 약을 살 수 있을지…예에. 그거면 …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답답해서 월미도행 버스를 탔다.빈자리에 앉아 조금 어두어진 창가를 바라보다가 내 옆자리를 앉은 소녀를 보게되었는데 그앤 입을 꼭 다문채 눈가엔 눈물이 가득하였다.선착장에 다 도착할때까지 내가 말을 걸어도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기만 했었는데버스에서 내린후 화려한 불빛과 술취한 낮선 사람들 때문에 겁이 났는지 천천히걸어가고 있는 내뒤를 계속 따라왔다.우린 몇마디 얘기를 나누다가 조금 배가 고픈듯하여 같이 횟집으로 들어갔다.`이름이 `소연"이라는 그앤 고3이고 거의 매일 엄마 아빠가 …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명작 야설 "수진이네 가족"을 리메이크 해 봤습니다제가 이 소설을 처음 본 때가 고1 여름이었으니까 벌써 5년이 지났네요원작 작가님께 제목 사용에 대한 허락을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문제가 생기면 삭제할 생각입니다그럼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p.s. 원작을 읽으신 분들을 예상 독자로 가정하고 글을 썼기 때문에 주인공 이나 기타 배경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아직 원작을 읽지 못하신 분들은 코섹스 넷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먼저 원작을 읽어보시고 오시길 권합니다.‘그럼, 방과 후 시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