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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강간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말아 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엉덩이가 이쁜 주인집 아줌마--하편그렇게 난 다시 그집에 주저앉았고 재수생이란 명찰을 다시달았다. 재수생의 얼굴 치곤 난 몸과 마음이 너무 노화되어있었고, 근래 아주머니와 나와의 은근한 소문까지 나돌아 극도로 행동에 조심을 하고 있었다.사람들 시선을 피하고자 밤 늦게 …
그냥 재미로 써봅니다.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부담없이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엉덩이가 이쁜 주인집 아줌아 ----중편그 사건이 있은 후 몇달이 지났다.아직도 믿기지않는다. 내가 그런일을 벌렸다는게….상상에서나 그려질 법한 상황이였지만 실제 일어나 버렸다는 사실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 어찌해야 하나...그날밤의 벌어졌던 순간 순간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선명하게 확대되어 시도 때도 없이 내 뇌리속에서 번쩍거리며 슬라이드 처럼 잔인하고도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었다. 정말 난감했다. 살인적인 죄책감, 반대로 아직도 채워지…
강간과 폭력성의 글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피해주시길 바람니다..*******----------------------------------------------------------------------------------------------엉덩이가 이쁜 아줌마벌써 20여년전 이야기다.난 한 지방대학교 씨름부(지금은 없어졌다는 얘길들었다)에 다니다가 그만두고 재수를 결심한 그해..수색대에서 근무 중 지뢰가 터져 난 반 귀머거리가 되었고 의가사 제대를 했다. 난 그후 성격이 포악스럽고 거칠게 변했고 때때로 엄습하는 심한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