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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태희 정민 민정 민호 네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다.“어 민정이 누나 갈수록 이뻐지네요 오랜만에 보니 넘 조아요”정민이 입에발린말을 내 뱉는다.“정민이 예는 아부두 잘하네 호호” 민정은 기분이 좋아져 술잔을 권한다.몇잔에 술이 돌아갔다. 그러나 태희는 왠지 모르는 불안함에 오늘따라술을 마시지 않는다.“누나 오늘 왜 그렇게 못마셔 어디 아픈거야? 아빠두 출장하시고 엄마두 안계신데왜 동생하구 술마시기가 시르신가?“ 정민이 약간 비꼬는 어조로 태희에게 말한다.“그러게 태희야 어디 아프니 에~이 그러지 말고 자 원샷” 덩달아 민정이 권…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우와 미호 둘다 그날따라 열쇠를 안가져가서 정민은 문을따주구자기 방으루 갔다.“아 십알 이게머람 한번 쑤셔보지도 못하고 좀 더 일찍 쑤실걸”못내 아쉬움을 뒤로하고 정민은 손으루 아직두 물에 젖어 꼴려있는 몽둥이를 달랜다.마지막 한가지 일기장에 오늘 일을 빠짐없이 기록하고...날이 밝았다. 오늘은 일요일이다. 정민은 내심 걱정이 앞선다. 혹시나 태희 저년이어제 일을 알게 돼면 물론 태희 자존심에 부모한테 말하진 않터라도 앞으로태희를 먹는건 훨신 어려울테니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가보니 반갑게태희가 반겨준다…
정민은 술에취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태희를 침대에 옮긴다 오렌지색불을살며시 켜고 조심스레 깨지 않도록 태희를 눕힌다. 몸이 쭉 늘어져 정민몸에 의지해눕는 태희의 모습이란 과히 예술 그 자체이다.어느샌가 나시티를 불안하게 몸에 지탱하던 끈들은 살짝만 손을 가따대도 풀어질지경이고태희의 신성한 조개를 감추고 있던 하얀색 무릎위 정도의 주름치마는 허벅지상체가 훤히보일정도루 올라가있었다. 꿀~꺽 정민은 자신도 모르게 침이 넘어간다.혹시나 깨지 않을까 조심스레 정민은 태희 위에 올라탄다.새근새근 술에 취해 들리는 태희의 숨소리뿐이다. …
야 무거워 얼능 내려가”“어..어..아러써” 태희두 무언가 이상한 기분에 내려와 휭~하니 밥먹어하고 방을 나간다.“아 십알...기분 이상하네 줸~장" 자기한테만은 잘하려고하는 태희가 평소 이상하게 여겨지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다. 물론 이건 적개심이나 증오와는 다른 감정이다.친구 민호를 통해 웬만큼 여자경험이 있는 정민으로써는 어쩜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식탁으루 갔다. 식탁엔 아직두 약간 홍조를 뛰는 발가스레한 볼에 다리를 꼬고 젓가락으루밥알을 세고 있는 태희가 있다.“그래 이렇게 이쁘게 말 잘들으면 얼마나 조아 짜~슥 누…
새엄마와 그딸등장인물1.아버지(현우) : 46세 사업 전처가덕에 일명 황금알을 주은 케이스 천성이 여자를 밝히고방탕한 편이라 재산두 많이 까먹었지만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가 많이 따름2.새엄마(미호) : 38세 남자복이 있나 고생을 전혀 안한듯 젊어보이고 교양있는척 하나알고보면 요부적인 인물 남자부리기에 일가견이 있어보인다.큰 키게 뚜렷한이목구비 아직두 처녀같은 탄력적인 바디라인에 소유자다3.친엄마(정희) :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했다 대학시절 현수를 만나 사고를 쳐서 결혼하게 된경우이다 외동딸이라 누구보다 곱게 자랐으나 아들 정민이를…
그 놈이 엄마와의 향연을 위해 밤 늦은시간 여관을 찾았고, 난 여느때처럼 구멍틈을 통해 짧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녀석은 분위기 고조를 위해 양주 한 병을 준비했다...날더러 카운터 보다가 잠오면 현관문 잠그고 올라가 자란다...도데체 아들을 뭘로 보는거야?내귀에는 그말이 ‘나 떡칠동안 떡집장사하고 있으렴..’으로 들렸다.그 놈쉐이는 쌀짝 윙크를 하며 ‘좀있다 신호를 보내면 알겠지?’ 하는 추파를 보내며 올라갔다..나는 10분쯤 OCN에서 하는 영화 좀 보다가 현관문을 걸고 방으로 올라 갔다...그때까지는 야식에다 술잔을 기울일…
일요일이라 늦게 일어나서 게심치레한 몰골로 눈을 비비며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옆방에서 사람소리가 났다... ...‘쳇...낮걸이 하나?....하여간...’여느때처럼 나의 구멍으로 동공을 확장시켰다...엄마와 엄마 여자친구분 하나, 그리고 남자셋이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별거 아니네~~대낮에 왠 고스톱? 할일 없는 중생들...’나는 피식거리고 다시 좀 더 자려고 누웠고, 한 10여분 지났을 즈음... ...평소 낯익은 신음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난 두눈이 번쩍 뜨였다...번개같이 일어나 벽에 눈깔을 틀어 넣었더니!!!‘…
역시 엄마다웠다...비록 자기 자신도 좋자고 하는 거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액수로 그치들의 보상심리를 자극하는 것 또한 잊지않았고..그에 따르는 충분한 써비스도 잊지 않았다...“자~우리 오라버니들...영지넥타 하나씩 드시고, 둘다 구석 구석 잘 씻어? 깨끗이 씻은 만큼 제대로 해줄꺼니깐~~특히 재훈이 넌 양치 좀 깨끗이 하고, 담배냄새 안나게~~알겠니?”“예... 아이구~저 깔끔냄비....하여간에...알아줘야 된다니깐...히히...야 오늘 저년 완전히 죽여 놓자...앞으로 우리 좇잡고 메달리도록....알겠지?”“예...형...고…
사람이란게 하나를 보면 둘을 가지고 싶다는게 사실인 것 같다...엄마의 적나라한 십질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적당한 기회를 봐야지....특히나 한참 오르가즘에 차서 남자 밑에 깔려 헐덕이는 엄마를 보며 나또한 오르가즘에 도달해 있을땐...더디어 내가 미쳐가는 것 같다...좀 익숙해지자 난 내가 애호하는 손님까지 정해 놓고 그 손님들은 안빼고 다 보곤했다...샌드위치(2;1)를 하는 손님 세팀, 22~3살 정도의 핧는 것을 즐기는 놈, 30대 중반의 다양한 체위를…
떼십을 하던 놈들이 다녀간 후 난 결국 참지못하고,시도해 보기로 결심하고 엄마가 있는 카운터방으로 내려갔다.새벽 4시 30분쯤...조용한 것 같길래 카운터 방에 들어 갔다...일단 TV를 켰다...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10분쯤 지나 고개를 돌려 엄마를 보니...자고 있다...손에 땀이 났다...떨리고 긴장 됐다...조심스럽게 이불을 젖혀보니...조금전 놈들이랑 떼십할 때 입던 무릎밑까지 오는 폭 넓은 치마와 밑터임 팬티 스타킹을 그대로 입고 있다...바지가 아니라 다행이다...치마를 살짝 들었는데, 별 반응이 없는 것을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