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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번째 방문민석이네 집을 다녀온 후로,난 민석이의 엄마가 언제쯤 올까 손꼽아 기다리기 시작했다.몇 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석이 엄마의 차가 모텔로 들어서는게 눈에 들어왔다.마치 구세주를 만난 것처럼 난 반가와 했다.“안녕하세요”전에도 그랬듯이 젊은 놈이 수표를 내밀며,“어 그래”은혜는 아직 날 처다 보지 않은체 남자를 기다리다가 방으로 가기위해 카운터를 지나치는 순간!“어...어머!...”살짝 날 쳐다보더니 노란듯이 날 물끄러미 처다보더니,순간 나 역시 놀란듯이 그녀를 쳐다봤다.(역시 내 연기는...ㅋㅋ)“너...…
4. 절반의 성공다음날 대낮이 돼서야 일어난 난 수업도 빼먹고 민석이네 전화를 걸었다.“안녕하세요...”“어...어...그래”“이제 그 놈한테 연락 없을 거예요”“그럼...해결...된거야?”“네...그리고 그놈이 가지고 있던 필름이랑 테입도 뺏어서 제가 가지고 있어요”“저...정말”“네...그래서 그런데 잠깐 나오세요”“정말...고...고마워...”약속장소에는 이미 민석이 엄마의 차가 나와 있었다.차에 타서 필름과 테입을 건네주자...(물론 사진은 내가 보관, 테입도 비디오집에 들러 복사를 해둔 상태였다.)“진수야 고...고마워”“…
5. 착각화장실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여자는 머라머라 떠들면서 통화를 하는 듯 했다.은혜는 여전히 정신을 잃은 상태고,반쯤 들어간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살들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었다.밖에서는 계속에서 떠들어 데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고,우린 정지된 상태,아니 그녀의 보지만은 정지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반쯤 들어간 내 자지를 쥐었나 놓았다...손으로 빠르게 내 자지를 흥분 시키지 않아도,내 자지는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으.....”흥분도 흥분이지만,다리가 너무 아파 그만 자지를 빼고,난 손으로 자지를 빠르게 움직여…
6. 정상정복여행을 갔다온 후 나에게 있었던 조바심은 모두 사라졌다.은혜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현실이 나를 즐겁게 했다.일주일 후 민석이가 학교 간 틈을 타 민석이네 집으로 향했다.그리고 집근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었다.“안녕하세요”“음...그래 진수구나...민석이 찾니?”“아녀...저...지금 집 앞인데...가도되요?”“.....”은혜는 뭔가를 생각하는 듯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내,“그래 그럼 들어와...대신 아줌마 내가 시장에 보낼테니 아줌마 나가는거 보구 들어와”“네!”혹시나 했는데 은혜는 이미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로 …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8월의 무더운 오후..윙윙 거리며 돌아가는 선풍기는 더운바람을 내뿜을 뿐이다.오늘도 역시 어제빌려온 에로비디오의 한장면을 보며 열나게 손장난을 하고있는 한심한 나..내나이 18살..한창 성에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이나이에 집에서 손빨래나 하고 있는 한심한 내신세..으윽..휴...씨발..이렇게 나의 몇억개의 분신들을 휴지에 감싼채 쓰레기통에 쑤셔박았다.그렇게 에너지 소비를 했으니 충전하기 위해 낮잠을 잤다.어느정도 잤을까.. 눈을뜨니 어느덧 오후8시가 넘었다. 씨발 존나 오래잤네..기지개를 한번켜고 내친구 석이에게…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여진이 아줌마의 샤워는 계속되었다.덩달아 석이녀석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출석했다.학교를 저정도로 열심히 댕겼으면 아마 전교1등했을뜻.ㅋㅋ근데 아줌마의 샤워 시간은 일정치가 않았다. 그래서 보통 밤 11시 넘어서면 석이와 난 마루에 앉아서별을 보며 물소리가 들리기만을 기다렸다.그렇게 훔쳐보면서 또 딸딸이 치고 다음날 또치고.. 석이녀석은 물을 빼고나선 피곤한지 그냥 아예 우리집에서자고 다음날 아침에 갈때가 많았다.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어제역시 우린 한바탕 훔쳐보기를 치룬후 잠을 잤다.석이녀석 오늘은 일찍…
여진이 아줌마는 더워서 그런지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었다.브레지어가 작은지 가슴의 윗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다.-이야~ 이거봐라.쥑이네..젖통이 브레지어 속에 다 안들어가진다..어디 한번보까?석이녀석은 가슴을 잡아서 위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가슴아랫부분역시 브레지어 속에 다 들어가 있지않고삐져나와 있었다.-씨바..보는거 보다 더 죽인다.탄력 존나 좋네.. 탄탄하고 부드러운게 들어있는거 같애..나는 석이녀석이 여진이 아줌마 가슴을 주무르는것만 보고도 좃대가리가 간질간질 거리기 시작했다.석이녀석은 브레지어 위로 삐져나온 아줌마…
먼저 요즘은 어떻게 된 샘인지 근친에 대한 소재 제공이 많군요.저는 근친은 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인데.....그러나 이번만 쓰겠습니다.(park9538님의 요청으로)앞으로 근친 소재는 사양합니다.*************************************저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한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축하해 주시겠죠?저는 그럭저럭 입에 풀칠 정도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저가 태어났을 때는 이미 제 위에 오빠가 있었습니다.나중에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오빠를 임신하자 아빠는 딸이기를 바랐는데 막상 아들이자실망을 무척…
개인적 사정으로 한달만에 올리네요. 언제 연재되냐고 쪽지도 많이 보내주시고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소설은 작성자 "탐탐"으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으로는 자주 좀더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4편-나들이』2004년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다. 특히 원룸인 내방 온도는 항상 40도가 넘어있었다. 게다가 환 풍도 잘 안 되는 구조여서 가만히 있어도 숨이 탁탁 막힐 지경이었다. 이정도 일줄 알았다면 냉풍기라도 하나 장만 해 두는 건데 하며 후회했지만 여름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드는 중이라 좀더 참기…
영화 시나리오 scenario)(장면(scene)의 전환 및 F.I, F.O, O.L, PAN, E, C.U 등의시나리오 전문 용어는 읽기도 불편하거니와이로 인하여 글의 흐름을 중간에 끊어 놓을 것 같아원본과 달리 이를 과감히 생략 함)(F.I.(fade-in) : 화면이 점차 밝아 옴)(TITLE)(제목) 빨간 수건 - 경민이 엄마(소재) 경북 영주시 O정동 박O일 님이 보내주신 소재.(언제) 현대(어디) 지방의 어느 중소도시.(인물)박기사 : 27세. 총각. 예림유치원 45인승 지입차 버스기사.장영희 : 32세. 남편의 부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