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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작은엄마 그리고 민주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가을은 깊어져 갔다.어느 날,내 방에 윤지랑 민주가 놀러왔다.윤지는 총각방에서 홀아비냄새가 난다고 향수좀 뿌리란다."향수가 어디있냐""향수없으면 아가씨 향수 뿌려""아가씨 향수?""응, 여기 이 아가씨하고 요 아가씨" 하면서 민주와 저를 가리킨다."니들이 무슨 아가씨""음마, 내가 이러고 있어서 그렇지, 사복입고 나서면 대학생오빠들도 침을 질질 흘리고내 뒤를 줄줄 따르는지 몰라?…
다음날 아침에 민주가 내 방에 와서 나를 깨운다."잠꾸러기 오빠, 일어나세요........."팬티만 입고 큰 타올로 배만 덮고 자던 나는 민주가 타올을 휙~~~ 치우는 바람에 깻다.커튼 사이로 밝은 햇살이 눈무시게 쏟아진다.아침이 무척 상쾌하다.눈을 떠보니 민주가 어제 입었던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싱그러운 모습으로나를 바라보고 있다.사랑스러운 내 여자...........나는 민주를 향해 두 손을 벌렸다.민주가 살며시 안겨온다.나는 민주를 안고 두 다리로 민주의 다리를 감쌋다.아침이라 발기된 성기…
아~좋아 ~~자기야 ...아버님 좃이 조금 스는 것 같아 "" ....."" 자기야..아버님 빨아 주는거 싫어 ? 그럼..그만 할깨 "" ...아냐 계속해..아~~~영미야 너 똥구멍 정말 죽인다 아~~~좋아"" 자기야 잠깐만...아버님 좃이 좀 섯어 ....한번 보지에..넣아 볼까..좃 빼봐 ..그리구 다시 넣어 "영미는 후장을 건호 좃에서 뺀다음 침대로 올라가 시 아버지의 좃을 잡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 누른다" 아~~~아버님~~~~"…
작은엄마의 입술에 가볍게 내 입술을 갖다 댓다.그리고는 입술을 떼어내고는 작은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결혼한 유부녀답지 않게 수줍어하신다.나를 힐끔 보시더니 이내 고개를 옆으로 하고는 내 가슴에 대버리신다.평소의 작은엄마 이미지가 도도하고 매력이 철철넘쳐흐르는 당당한 캐리어우먼그리고 섹시한 몸매의 이미지였는데 오늘 보니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나는 작은엄마의 볼에 내 뺨을 살며시 가져다 대본다.부벼보았다.감촉이 좋다. 느낌도 좋다.나는 다시 작은엄마의 입술을 찾는다.작은엄마의 입술은 야들야들한 조갯살같다.나는 수아의 윗입술을 …
며칠 후오전에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삼촌집에 갔다.작은엄마만 계셨다.작은엄마는 검정색 슬립을 입고 계셨다.검정색을 무척 좋아하신가보다. 옷들이 주로 검은색 계열이다."민성이 왠일이니?""네,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들어와"거실에 들어선 나는 작은엄마에게 테이프를 드렸다."이게 뭐니?""일단 보시고 얘기해야 겠네요"작은엄마는 비디오 테이프를 틀었다.TV는 60인치의 초대형 TV였다.화면은 삼촌이 거실에 들어오는 것 부터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
다음편을 기다리시는 님들에게 추석선물로 드리기 위해 고향에 와서도피시방에 와서 썻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나는 집안에 설치해놓았던 카메라의 테이프를 녹화해서 보았다.엄마가 삼촌 앞에서 옷을 벗는다.삼촌은 소파에 앉아서 옷을 벗는 엄마를 쳐다본다.브라우스와 바지를 벗어내리는 모습을 보니 묘한 흥분이 된다.이어서 삼촌도 바지를 벗는다.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올리신다.그리고는 엄마가 바닥에 편 담요위에 눕고 …
며칠 상간으로 시 아버지인 철규, 안성 군수, 이틀 후, 건호…..“ 자기야 아버님 병문안 가자 ”영미는 건호에게 시 아버지 병문안을 가자며 앞장선다.건호는 영미가 병 중에 시 아버지를 끔찍히 챙기는 것을, 고맙게 생각 하며 운전을 하며영미의 손을 꼭, 잡는다.“ 아버지 저희 왔어요 ““ 아주머니 저희가 있을깨요…한 두어 시간 쉬시다 오세요. “영미는 재미있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간병인 아줌마를 밖으로 내 보낸다.시 아버지 철규는 건호와 영미가 병문안을 오면 계속 눈물만 흘린다.“ 영미야, 아버지가 너만 보면 좋으신지 눈물을 흘리시…
먼저 죄송 합니다 ! 시 아버님이 돌아가셔 장례를 치르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 오 비서…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술이 너무 취했나봐..미안해..어쩌지…. “영미는 그저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다.“ 오 비서 울지만 말구…. ““ 내가 뭘 어떻게 해요 훌쩍…. “영미는 자기 계획 데로 진행이 되는 것에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아버님..제말 들리세요 ? 저요..오 비서와 결혼해요 “건호는 영미와 병원을 방문해 반신 마비와 언어 장애로 꼼작을 못하는 철규에게영미와의 결혼을 알리지만, 철규는 고개를 저으며 이상한 소리…
다음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던 은영은오후 6시반에 딩동하는 소리에 깜짝놀랐다.7시에 퇴근하신다더니 삼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일까..............생각하며 인터폰을 들었다."누구세요?""형수님 저예요"영수는 설레는 마음에 평소보다 더 일찍 왔던 것이다.집안에 들어선 영수는 거실 바닥에 깔려져 있는 담요를 보고서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좀 어떠세요? 아직 차도가 있을 단계는 아니지만 가려움증은 좀 가셨지요?""네. 삼촌 커피라도 한잔 타드릴까요?"&…
그날 밤 민주는 여느 때 처럼 흥분된 마음으로 메일을 열었다.그런데 언제나 와있던 소설이나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없었다.메일에 길들여졌던 몸인데 그게 없으니 몹시 허전하였다.혹시나 해서 컴을 끄고 다시 접속해보았지만 여전히 메일은 없었다.그분한테 직접 물어보아야지 하는 생각에 버디를 접속했다.그분이 계셨다. 너무나 반가웠다.[안녕하세여][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아뇨, 잘 못지냈어여][엥, 왜?][메일에 아무 것도 없어서여][아항, 그건 우리 민지양이 하는 것 봐서 보내드릴께요][하는 것 봐서라니여?][우리 서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