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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가 노래방 알바를 한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간다첨엔 그냥 노래만 불러주고 놀아주면 2만원씩 버는게 놀면서 버는거고 다른짓을 하는것도 아니라 별 죄책감도 들지않았다그러던 어느날 숙이의 옆집사는 미자와 돌아오는데 미자는 10만원을 벌었다고 자랑 하는게 아닌가!같이 놀아주었는데 왜 난 2만원이고 미자는10만원이나 된단말인가궁금해진 그녀가 미자에게 묻자 미자는 얼굴을 붉히고 말을 안하려 하더니 숙의 집요한 물음에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오늘 같이 논 학생들 중에 키좀 작고 이쁘장한얘있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