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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져?...ㅎㅎ~~미안해여..저녁을 먹구..아침에 비가와서인지..좀 춥더군여..ㅎㅎ길가에 사람들이 별루 없더군여...금요일이라서...인지..골목을 막 벗어나는데...저편에 가로등 불빛이 사그러지는 골목사이로 어떤 아이인지..서있는게 보이네여...혹시나 했는데...얼핏 보기엔 중학생인듯보였지만...사람들이 없는 길이라서..분명 아래쪽 바지쪽에 무언가 흰~듯하게 보였는데...나랑 같은 노출족(!)인가봐여...내가 나가면서 안경을 안껴서 그런 지 잘 안보였어여..막 흔들고 있는거 같았어여...그냥 모른 척하구 그 앞쪽으로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