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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시계가 울린다. 기상을 알리는 소리였다."자자.... 모두 일어나 빨리....."서기 2075년 봄 대한민국 남부도시 일신시에 위치한 보육원부산하게 복도를 가로지르며 방문을 두드리는 남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이 도시에 위치한 시설의 관리인들이였다. 일신시는 가족이라는 제도가 사라진 도시로서 아이가 출생하면 남녀에 따라 구분 그에 맞는 시설에서 양육되었다. 이곳은 바로 여자아이들만 맡겨져 위탁관리되는 보육원이였다.예은이는 눈을 부시시 저으며 졸린눈을 비빈다. 이제 8살인 예은이는 오늘부터 …
남자는 구멍을 만지작거리다가 손을 내밀었다여자는 자신의 구멍을 쑤신 손가락을 맛있는 사탕빨듯 빨았다"어때 이건 기본이지 아추 초보적인..."벽에 매달린 남자를 보았다"우리 암캐 우유먹고싶지?"암캐라고 불리우는 여자는 고개를끄덕인다혀를 내밀며젖도 함께 덜렁거린다남자가 손으로 가리키자 암캐는 얼른 매달린 남자의 자지를 덥썩 물고 빨기 시작했다"저리가 이 더러운년"남자는 자신의 몸에 붙은 여자를 떼어보려하지만 여자는 더욱 달라 붙었다남자의 여자친구는 분한듯 쳐다보기만 했다"왜…
“너 가서 빨리 애들 좀 불러와봐 안 되겠다...”참으로 이상했다.정신은 깨어 있는 거 같은데 몸은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누군가에게 내 몸이 들리는 것 같더니 어느 순간 따뜻한 온기가 내 몸을 휘감아 왔고 마지막까지 붙잡고 있던 정신을 완전히 놓고야 말았다.누군가 내 머리통을 마구 쪼아대는 있는 것 같은 통증에 감겨있던 눈을 간신히 뜨고 말았다.반쯤 감긴 눈 사이로 무척이나 낯선 풍경이 들어오고 있었다.‘흠.... 여기가 어디지... 분명.... 집에 나와서 술을 마시고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건 명희이모네!!!.....’순간 머릿…
매가 멈추었다여자는 머리를 조아리며 연신 절을 하였다"제발 때리지마세요 제발..."여자의 머리가 당겨졌다반항하지않고 잡아당기는대로 끌려갔다여자를 일으켜세웠다그리고 가슴을 움켜쥐었다"으윽...."너무 세게 쥐는바람에 여자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났다터뜨려버릴듯 주물러댔다여자의 손이 올라가다가 멈추었다혹시 또 맞을까 무서웠다어차피 이렇게 된거 순순히 당한는게 나을듯 싶었다한참을 주무르던손이 아래로 내려간다비록 옷위로 만져지지만 여자는 수치심을 느낀다한참을 만지던 손이 멈춘다여자는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진…
작가의말-이야기속 일들은 일어날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하거나 하면 잡혀갑니다그리고 주인공 성격이 웃긴 성격으로 쓸려고 했는데..쓰다보니 점점 루시퍼 성격과닮아가는거 같네요...아...큰일이다...다음회도 더욱 악랄해 질꺼같은 기분이..*****************************************************다시 이야기를 이어서 들려줄께 저번에 민지네 엄마 따먹은 내용을 말했었지?그날 우린 그렇게 아무일 없었다는듯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어아줌마는 딸과 남편을 내조하는 그런 여자로 난 언제나 문제만 일으키는 문제아로말…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을 뜬 민희는 지훈에 품에 안겨 알몸인 자신을 발견했다. 순간 부끄러움을 느낀 민희는 화들짝 놀라며 이불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인기척에 깼는지 지훈 역시 그때서야 부시시 눈을 뜬다. 곧 두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어색함이 감돌았다. 지훈은 차마 민희를 바라볼수 없었다. 도망치듯 방을 빠져나갈 밖에 이미 저질러진 일이라 그가 할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그리고 며칠...... 지훈을 바라보는 민희의 눈빛은 다시 공격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고 원통한 생각에 강하게 지훈을 쏘아본다. 증오와 미움이…
유방의 놀이에서 해방된 유키코는 창고의 벽에 등을 기대며 휴식을 휘하고 있었다. 지친 얼굴이였다.카즈와 오카는 알몸인 채로 접이식 의자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다. 두사람 모두 담배를 머금은채 말이 없다. 하늘에는 흰구름이 주황색으로 물들어가며 아스라이 저녁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다."자.... 그럼 이제 후장이 잘 확장됐나.... 확인을 해볼까..."카즈가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며 말한다. 오카는 유키코에게 다가가 다시한번 유키코를 개처럼 네발로 업드린 형태로 만든다. 오카는 천천히 유키코의 항문에 달린 꼬…
고요한 황혼이 아스라이 물들기 시작하는 여름의 황혼....승합차는 외딴 곳을 향해 가고 있었다. 주변에는 민가 같은 건물은 전혀 보이지 않는 외진 곳이였다. 도로의 양옆에는 잡초가 우거진 덤불이 보일 뿐이였고 차가 향하는 곳은 그 도로의 끝에 위치한 한 공터였다. 곳곳에 농업용 창고 같은 것이 지어져 있는 축사같은 곳이였다. 꽤 오랜기간 버려진 곳이였는지 인기척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곳이였다.그곳에는 약 삼미터 가량의 강철판과 함께 고철이 쌓여있는 곳이 있었다."후후~~ 이제 다 왔군~~"차량에서 내린 토모코가…
아아.......오,.......오빠......거긴.....싫어...........아이잉........고만......해엥.......하아....."영준이 막 숨이 넘어갈 즈음의 지윤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간지럽히자 지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날카로운 바늘이 허리를 찌르고 올라오는듯한 수치심과 자극에 콧소리를 흥얼거린다"하아....지....지윤아......너....너무.....귀여워......지윤이의....똥꼬도....나....난....좋아..."영준은 지윤의 두 다리를 벌려서 더욱 높이 들어올려서 지윤의 하얀 …
크리스마스 다음날 수경과 간만에 아침부터 질펀한 모닝섹스를 하고난 대철은 서둘러 수경을 차에 태우고 등교시켰다. 방학식을 하는 날이여서 좀 늦게 가도 되긴 했지만 아무래도 당분간은 착한남자모드로 가야함을 그 역시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오히려 대철이 더욱 호들갑을 떨며 학교가야지 이러며 수경을 채근하고 있었다. 얼마전 너무나 거칠고 변태적인 섹스에 몸은 길들였지만 마음은 완벽하게 길들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운 그였기에 같은 실수를 두번 할 그는 아니였다. 수경에게 더욱 신경을 써주고 있었다. 물론 마음속에선...."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