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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 하는 그를 겨우 일으키고 욕실로 향한다..그가 말하기전에 나는 그의 꼬추를 붙잡는다.."야~ 살살잡아.. 오줌나온다.."ㅡㅡ;".................."무언들 좋지않는게 어디 있을까..그와 함께 있다면...욕실에 들어서자 그는 나의품에 벗어나 양치를 준비한다.."자기 쉬~ 안해?""어 할꺼야..""일로와..내가 해주께.."난 변기옆에 쭈그려 앉아있다.."싫어 거기다 안할꺼야""ㅡㅡ; 그럼........…
나의 정성에 그는 백기를 들었다..이제 완전히 발기가 되었다..기분이 좋다..그는 어쩔지는 몰라도 그의 꼬추는 날 좋아하고 있음이 분명하다.."다먹었다..타이밍 절묘하네 그치?""어...." 난 그의 것을 혀로 핥타가고 있었다.."아 ~ 잘먹었어..내가 먹어본 김밥 중 최고였다.."그의 달콤한 말에 난 기분이 좋아진다.."나 콜라좀"난 하던것을 중단하고 냉장에 있는 콜라를 가져다준다.."너도 마실래""아니..""한모금…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난 살며시 눈을 뜬다..난 그의 팔을 베고 자고 있었나보다..사랑하는 자기의 팔을 베고 자고 있었다니..꿈만 같다..그의 팔이 아플까..난 일어난다..그리고 시계를 본다..난 30여분 잠든거 같다..아직 3시가 좀 안됐다..그는 마치 내 아이들처럼 이뿐 모습으로 잠들어 있다..그는 이런 모습으로 자는구나..그의 자는 모습마저 보자..난 너무너무 기뻤다..살짝 입을 벌리고 자는데..얼마나 이쁜지..그에게 이불을 잘 덮어주고 난 아주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킨다...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난 탁자에 앉아본다..지…
누구나 가끔은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게 된다..그러한 탈출은 가끔 뜻하지 않은 새로운 일들을 만나게 된다..그래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는 일은..일상에선 생기지 않을 또다른 모험을 내포하고 있게된다..좋건 싫건.. 겪어봐야 하는 경험처럼..내 인생의 지루하던 일상에...좋은 경험으로 그는 다가왔다..그렇게 그 앞에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나는...남들이 들으면 무척 평범한 말 한마디에...이제 애 둘을 모두 초등학교에 보낸 나이에...감동을 받아..눈물을 보이고 있다..내가 나의 일상을 벗어난 모험을 받아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인것…
그와 약간 서둘러 모텔을 나온다..하지만 뭔가 아쉽고 잘해주지 못한것등등..서둘러 가는 시간만 야속해 보일뿐이다..어느덧 우리는 차를 타고 또다시 나에겐 익숙한 거리로 나서고 있다.."오늘 하루 어땠어..정희씨?""어..좋았어..""그래?..나두 좋았다..고맙고..근데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어..마저..시간이 너무 빨리가..""그치..그 시간한테 뭐라 한마디 해봐"".......뭐라고.........""그냥 말하…
노래가 끝나자 그는 바로 또 노래를 튼다..그리고 중간중간 그는 노래를 부른다..난 그의것을 이번에도 끝까지 입안에 넣어본다..그의 꼬추는 바지에서 다 나오지 않아..어느때보다 수월하게 나의 목안에 들어온다..입안에서 입김을 살며시 불어 넣어주며 혀로 그의 앞부분을 마구마구 핥타간다.."음~~"그가 다시 날 톡톡친다..난 재빨리 일어나 템버린을 든다..나도 살며시 야릇한 기분이 몰려온다..그도 살며시 웃으며 노래를 부른다..이런 사소한 기쁨으로도 우리의 사랑은 더욱더 커져만 가는거 같다.."야~ 진짜 감질…
카사노바가 되고픈 한작가의 인생사(에필로그)***저는 30세에 한 남자로서 저의 카사노바가 되고 싶어 많은 여자들을 울리고웃기고 한 얘기를 시작할까합니다 99%의 사실을 바탕으로 할까합니다....***저는 총 경험이 800명이 넘는데 기억에 치우치면 몇 명이나 쓸런지 ^^*첫경험........중2이되고 호기심두 많다보니 섹스 만화책과 플레이보이를 세운상가가서 사오며 나의 자지를 열심히 실전에 써먹을 그날을 위해 매일 딸딸이로서 사정에 조절을 배우며 실전의 그날만 꿈꾸어 왔다...그러던 어느날 한학년 써클선배가 나와 친구를 학교 뒷산…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남편은 출근했네여..어제 너무 더워서....홀랑 벗구 잤는데...ㅎㅎ..남편이 들어와서 남자들 표현으로 주물러 댄거 아세여?..정말 자는 사람생각두 않구..그것두 늦게까지 기다리다가....새벽1시 다되서 잠이 들었거든여....왕짜증~~술냄새가 가득하게 방안이 자욱하고..벗어던진 양말에 ...팬티까지 온 집안을 다 어질어 놓고...아침에 깨서 보니 엉망인거 알져..아침밥은 회사나가서 먹는다구 ...저 그래두...남편한테 잘하는 편인데...이 나이먹도록...재혼이긴 하지만....잘하거든여..ㅎㅎㅎ침대위에 널부러진 …
나의 추억들2_정말 쓰기 힘드네여..글재주도 없는데다 사실위주로 쓰다보니 자꾸 막히고..그래서 약간의 살붙임도 했습니다.추천에는 욕심이 없었는데 힘들게 쓰고 나니 보람 좀 느껴보고 싶네여..격려의 리플과 추천 부탁드릴게요..재미있다면요..정말 더운 한 여름....바람은 불지만 더욱 덥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를 시원하게 해 주는 건 여자들의 하늘하늘 거리는 옷차림...역시 여름은 좋은 계절이다.중3이라 여름에도 인문계고로 진학 하기위해 학원을 다녀가며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었다. 나의 중학교 생활은 공부와 운동뿐 이였고 버스 안에…
이번에는 조금 떨어진 모텔으로 들어갔다..파킹을 하고..그는 그의 밥이들어있느 쇼핑백을 들고..언제나처럼 그가 프런트로 갈때면 난 살짝 숨는다..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눈을 비비며 그를 쳐다본다..그리고 이런저런 얘기후 돈을 건네고..키를 받아온다..그와 내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연인사이라면...아니 부부사이라면..이런 번거로움은 없었을텐데...난 이런현실을 비관하며 그를 따라간다..엘레베이터안에서 그는 내어깨에 손을 올리며 서있다..이런 자그마한 행동이 난 좋다..오히려 이런행동이 날 그의 여자로서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