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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내 고추는 고속도로를 타고..며칠 간 내 호기심을 자극했던 그녀와 메시지로 대화를 나눴다 대화도중 그녀가 보내오는 사진 속의 그녀 모습은 매력적이다나보다 연상인 여자. 글로 오가는 대화 속에서도 세월을 품은 성숙한 여인이 느껴진다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그녀에게서 의외의 모습도 보이고 때론 아이같은 모습도 보인다상상력을 자극한다아이폰. 컴퓨터 연결씨이.. 계속 연결 오류핸드폰 속의 지난 사진들을 다 지워버렸던 걸 후회하며 컴퓨터에 있는 사진들을 불러오려 하지만 계속 오류결국 내 모습은 내일 보여주기로하며 꽤 오랜 대…
6-2 미소녀 고문 지옥다시 사카모토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눈을 뜨자마자 머리가 숙여지는가 싶더니 바로 차가운 물속으로 쳐박혔기 때문이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어서 사카모토는 아무런 대처도 하지 못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 숨을 못참고 물을 들이마셨다."흐읍- 윽. 으. 으읏. 으르르르릅. 웃, 으루루루루루, 구훅. 우우욱."공기가 간절했지만 그녀의 머리를 짓누르고 있는 우악스러운 손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듯 했다. 발버둥을 쳐보아도 사카모토의 팔은 이미 등 뒤로 돌려져 수갑이 채워지고, 그 위에 쇠…
2. 미소녀의 방과후 활동레인보우 브리지를 검정색의 RX-8이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 1,300cc의 로터리 엔진을 리미트까지 돌리며 250마력의 최대출력을 극한까지 내면서, 스카이라인이나 크라운 같은 일반의 세단들을 추월하며 전속으로 달려갔다.RX-8은 도쿄 만으로 방향을 틀었다. 신호 따위는 완전히 무시한채로 차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며 도로를 휘젓고 다녔다. 앞에 차가 있으면 반대 차선으로 틀어서 달렸다. 충돌 직전에 피한 것이 몇번인지 셀 수 없을 정도였다.RX-8은 천천히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이미 열려있는 철…
자! 선기가 드디어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진입합니다.고고고!! 사실 선기는 다리가 부러져 아무것도 안할껍니다. -_-;;뿌러진 놈은 원래 병원에서 나오면 안되는데 ㅎㅎ재미있게 봐주세요.----------------------------------------------------------------------------엘리베이터에 탄후 전투를 벌일 310호로 향했다. 약간 긴장이 되었다.{이제 올라가서 창현선배만 기다리면 되겠네.. 그런데 이거 나영이랑 떡을 쳐야하는거야? 말아야하는거야?}나는 올라가는 도중에 갑자기 고민에 빠져버렸…
4. 2번, 묶여야 사는 암캐카트를 밀고 옆 칸으로 가요. 음, 이 아이는 솔직히 동물보단 식물 같아요.소리도 내는 적이 없고요. 일부러 움직이지 않으면 자세도 안 바꾸거든요.정확히는,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상태인 걸 좋아하는 거지만.오늘은 Y자 형틀에 묶여 있어요. 두 손이 번쩍 들려 위로 고정되어 있네요.사장님께서 선 자세로 너무 오래 있으면 안 좋다고 아래에 의자 부분도 만들어 줬는데,걸터앉을 부분을 안 줘도 하루 종일 서 있을 수 있는 애에요.의자 부분 없을 때는 그냥 서 있었거든요.아무튼, 이 아이는 형틀에 묶인 채로 주인…
이른 아침 출근을 하려고 준비를 하는 중에 시은이가 집으로 찾아왔다.“오늘은 너 데리고 놀면서 출근하려고 변태년아”시은이는 나를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나는 막 샤워를 하고 나와 알몸으로 머리를 말리던 채로 시은이를 맞이했다. 옷을 입을 틈도 없이 시은이는 집으로 들어와버렸다.“평상시엔 아무것도 안 쓰고 다니네? 집에서도 항상 쓰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예 확 문신을 시켜버릴까? 어떻게 생각해?”“저... 그건 좀...”“이 씨발년이 지금 누구말에다 토를 다는거야? 내가 한다면 하는 거지 이 개같은 년아 너같은 발정…
문제는 내가 동수가 준 핸드폰을 받아들었을 때의 마음이 순전한 자기합리화였다는 점이다.그 뒤로 동수와의 연락이 끊기지 않고 지속된것은 물론 동수가 계속 내게 먼저 연락했기 때문이지만동수도 내가 그의 연락을 내심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무엇보다도 그날 모텔에서 나를 다시 안은 뒤 더욱 그런 확신을 가졌을 것이다.그로부터 두어번 만남을 더 갖은 뒤로 우리는 일주일에서 이주일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동수가 학원 앞으로 오는 것은 내가 막았기 때문에 내가 대신 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가곤 했다.평소처럼 회…
초비가 요비의 두려움을 그렇게 한참을 다독거리고 있는데또 다른 노비들이 한 무리 지하방으로 내려왔다.진호네 노비들이였다. 그들 또한 오늘 요비처럼 이곳에서짝짓기를 하게 될 이들이기도 했다. 그들의 눈에도 두려움과 긴장감이가득하기만 했다. 하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그들이 아니던가...그들은 초비,요비와 함께 짝짓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언제나 늘 깔끔한 진호의 성격이 드러나듯 지하방은 노비/노예들의형벌/교육을 위한 공간임에도 먼지 한점 없었지만 그들은 또 한번 공간을 청소했고사용하기 편하도록 도구들도 배치했다.그렇게 정리가 끝날 즈…
진성의 부름에 회복이 되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형벌의 고통에서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선이는 지하방에 내려왔다." ...오늘은 또...무얼 하실려고..여기에 부르신걸까............."잠시후 진성이 왔다.진성 뿐 아니라 현이와 연이도 함께였다." 헉....... "" ........선.....이..언니..........? "형벌로 망신창이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제대로 씻는 것 조차 하지 못했는지 엉망인 채로 팬티만을걸치고 있는 선이의 모습에 놀란 연이와 현이였다…
팬티를 내렸다용수철처럼 기석의 자지가 밖으로 튕겨나았다"자 엄마가 원하는거,,,,""내가 언제...""엄마아빠가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참으셔야죠 어떻게 다른남자랑....""기석아 그건..."엄마는 잠시 말을 잊었다"아들이 뭔가 오해하나보네...내 고민은 그게 아닌데...."기석이 엄마의 머리를 잡았다그리고 자신의 자지로 잡아당겻다"이건 앞으로 엄마꺼에요 그러니 앞으로는 다른 남자 만나지 마세요""기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