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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 사람들이 있다.경찰 밥만 10년째 였다.현장을 보자마자 강형사는 이것은 시작일 뿐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어젯밤 특별한 소리를 듣거나 이상한 사람을 본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최초 신고자인 2층 집주인과 간단한 조사를 마친 도철이, 강형사에게 다가왔다."KCSI" 라고 크게 써진 옷을 입고 마스크와 머리덮개를 쓴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강형사는우두커니 서서 시신이 되어버린 지혜를 바라볼 뿐이었다."너 살인 사건은 처음이지?""네. 저야 뭐, 강력반 …
루트리아 백작은 지금 현제 몹시 흥분한 상태였다.당연하게도 예상한 결과 였지만 라그너 자작령과의 영지전은 루트리아 백작의 승리로 장식되어 가고 있었다.아니,,애초에 이미 승패가 갈려진 영지전이였다.기사단 전력에서도 영지군의 규모에 있어서도 라그너 자작령은 도저히 루트리아 백작의 상대가 될수 없었다.“흐흐,,그런데도 불구하고 감히 나의 뜻을 거역했다는 거지? 흥! 충성심? 레스티노칸 황가? 그런것들이 다 무슨소용이야? 흐흐 자고로 현명한 자라 대세를 따르고 힘있는 쪽에 충성하는 자가 바로 현명한 자이지,,크크”루트리아 후작은 뭐가 그…
EP 2. 영지전에서 지게 되면,,농노 막스는 지금 몹시도 흥분한 상태였다.그도 그럴것이 조금만 기다림면 평상시에는 아예 처다보지못할 대상인 아름답고 고결한 귀족영애를 품어볼지도 모르기 때문이였다.매일매일 치장을하고 화장을하며 귀한 음식만을 먹고 편한생활을 해서 그런지 허리통이 굵고 덩치가 좋은 영지내의 펑퍼짐한 아낙내들과는 달리 먼 발치에서 본 귀족가의 여식들은 기품이 있고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비록 귀족의 체면이 있어 깃이 넓은 고급드래스로 몸을 가리고 다녔지만 얼핏보아도 드러나는 그 잘록한 허리하며 풍만한 가슴은 혈기왕성한…
EP 1. 참견의 대가2"오호? 그대!! 일반백성이긴 하지만 귀족의 취향을 잘 알고 있구만!!""그러하옵니다. 보통 제국내 다른 영지의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에서는 그지역 귀족가의 귀족분들게 올리는 메뉴들을 이곳 아르마니 영지에서도 그대로 올리고 있사옵니다.““호호호,,그러한가? 사실 수도 체스티노에서 7황녀 전하께오서 주관하는 변경백들의 사교파티에서도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의 메뉴들은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다네!! 호호!!”일전에 하크샤 길드원들로부터 험악한 일을 당할뻔한 여인을 구해준뒤 아리네 자작…
루트리아 백작은 지금 현제 몹시 흥분한 상태였다.당연하게도 예상한 결과 였지만 라그너 자작령과의 영지전은 루트리아 백작의 승리로 장식되어 가고 있었다.아니,,애초에 이미 승패가 갈려진 영지전이였다.기사단 전력에서도 영지군의 규모에 있어서도 라그너 자작령은 도저히 루트리아 백작의 상대가 될수 없었다.“흐흐,,그런데도 불구하고 감히 나의 뜻을 거역했다는 거지? 흥! 충성심? 레스티노칸 황가? 그런것들이 다 무슨소용이야? 흐흐 자고로 현명한 자라 대세를 따르고 힘있는 쪽에 충성하는 자가 바로 현명한 자이지,,크크”루트리아 후작은 뭐가 그…
EP 2. 영지전에서 지게 되면,,농노 막스는 지금 몹시도 흥분한 상태였다.그도 그럴것이 조금만 기다림면 평상시에는 아예 처다보지못할 대상인 아름답고 고결한 귀족영애를 품어볼지도 모르기 때문이였다.매일매일 치장을하고 화장을하며 귀한 음식만을 먹고 편한생활을 해서 그런지 허리통이 굵고 덩치가 좋은 영지내의 펑퍼짐한 아낙내들과는 달리 먼 발치에서 본 귀족가의 여식들은 기품이 있고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비록 귀족의 체면이 있어 깃이 넓은 고급드래스로 몸을 가리고 다녔지만 얼핏보아도 드러나는 그 잘록한 허리하며 풍만한 가슴은 혈기왕성한…
EP 1. 참견의 대가2"오호? 그대!! 일반백성이긴 하지만 귀족의 취향을 잘 알고 있구만!!""그러하옵니다. 보통 제국내 다른 영지의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에서는 그지역 귀족가의 귀족분들게 올리는 메뉴들을 이곳 아르마니 영지에서도 그대로 올리고 있사옵니다.““호호호,,그러한가? 사실 수도 체스티노에서 7황녀 전하께오서 주관하는 변경백들의 사교파티에서도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의 메뉴들은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다네!! 호호!!”일전에 하크샤 길드원들로부터 험악한 일을 당할뻔한 여인을 구해준뒤 아리네 자작…
학창시절에 흥미롭게 본 야겜이 있었다. 취작?유작?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학교경비로변태가 와 대상들을 능욕하는.진득하게 게임을 할 마음은 없어서 대충 훑어보고 오마케파일을 보며 일딸후 광속 삭제 했지만새삼스레 그 게임의 주인공이 생각났다. 음식에 미약을 타서 대상을 흥분케해서 화장실이나샤워실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촬영해 능욕했는데 대상마다 파라미터가 달라서 촬영강도가 세지않아도 능욕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었다.박민희는 과연 어떤 파라미터를 가지고 있을까?그렇게 똥오줌 갈기는 몰카만 보며 일주일 남짓 딸만 치다보니 욕심이 났다.…
강간 2갑자기 손이 떨리면서 구역질이 났다. 차문을 열고 떨어지듯 뛰쳐나와 화장실로 갔다. 화장실 거울에 내얼굴이 비치는데 내가 아닌 듯하다. 웃는 건가? 우는 건가? 표정을 알수가 없다. 헛구역질을 하며 찬물을 얼굴에 묻혔다. 내손이 내손 같지 않다. 나는 무슨 짓을 한 거지?? 지금이라도 다시 그녀의 집에 대려다 줄까? 하는 생각이 잠깐 스쳐지나갔다. 그대로 쪼그려 앉아서 울기 시작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한참을 울고 있는 내가 정신을 차린 건 배가 고파서 이다. 갑자기 너무 배가 고파왔다. 나는 일어나 부엌으로가 냉장고에서…
며칠후~~ 대철의 서재~~ 금고를 열며 현금의 액수를 확인하던 대철의 얼굴에는 잠시 미소가 스쳤다."후후~~ 돈이 비는군... 그것도 무려 다섯개씩이나......."꽤 큰 액수의 돈이 증발했지만 그는 새삼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실 며칠전 부터 정확히는 딸의 친구 수경이 놀러온 날 이후는 금고문을 잠가두지 않고 있었다. 그가 이렇게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나 뻔했다. 그는 재빨리 서재위에 컴퓨터의 전원을 누르고 있었다. 바로 하드에 저장된 CCTV의 녹화영상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역시 개버릇 못준다고.…